이에 세종시 건설교통국 관계자는 “M버스가 개통되더라도 1004번 BRT 종점을 대전 유성구 반석역에서 대평동 세종고속시외터미널로 당기거나 하는 등의 노선 단축·개편은 없다.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확인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 상반기, 5월에서 8월까지 행정중심복합도시 생활권별로 시내버스 노선 관련 순회 설명회를 할 때 ‘시내버스 노선 조정을 검토할 수도 있다’고 한 발언이 그런 오해를 부른 듯하다”고 추정했다.

이어 그는 “지금 세종지역 노선 대비 2개 버스 회사(세종도시교통공사·세종교통)의 예비차 보유 비율 등을 볼 때 그럴 여건이 안 된다. 노선 조정 검토를 올해 초엔 했지만 지금은 아니다. 한참 후라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세종시에 따르면 시내버스 노선 변경 등에 대비하고 예비차 보유율을 높이기 위해 버스 제작업체에 올해 수소버스 45대를 신청했으나 납품이 지연되면서, 언제 될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

이 수소버스 45대의 납품이 이루어진 후 예비차 비율 등이 얼마나 올라가는지, 폐차해야 할 노후 버스는 몇 대인지,  운전기사의 확보 및 근로시간 등을 실제 확인·체크한 후 종합적 차원에서 노선 조정 등을 검토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세종시 “1004번 BRT 노선 단축·변경 없다”… M버스 개통 후에도  - 세종의소리 (sjsor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