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처음으로 무상교통을 도입한 전남 신안군에서 버스 이용자는 연간 19만명에서 65만3000명으로 2.4배 늘어났다. 수도권에서 무상교통을 처음 도입한 화성시의 버스 이용자는 연 148만2396명에서 384만6685명으로 1.6배 늘었다.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는 약 2년 간 화성시는 도로 위에 승용차가 430만 대 이상 줄인 효과를 냈다.
보고서는 “이용객이 160% 늘었고 무상교통 대상자인 청소년 이용 비율은 전체 8%에서 11%로 상승했다”며 “2021년 120만5000대, 2022년 312만7000대 승용차 감축 효과를 본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무상교통 정책과 병행 추진할 정책 대안으로는 ‘간선버스 노선 선정 및 관리’(28.3%)를 가장 선호했다. 이어 ‘버스 운행 횟수 증대’(21.3%), ‘정시성 및 배차간격 관리’(20.8%) 순이었다.
경기연구원은 “무상교통 참여율과 효과를 동시에 높이기 위해서는 지역 간 광역권 통행을 무상교통에 포함시킬 필요성이 있다”며 “무상교통 수혜 주체와 세금 납부 주체의 불일치 문제가 발생하므로 예산 확보가 어려워진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광역지자체 및 중앙정부의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버스 공짜, 실화냐?" 요금 없앴더니 도로에 자동차 430만대가 사라졌다 [지구, 뭐래?] (daum.net)
지금 화성시장은 시계를 꺼꾸로 돌리고 있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