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대중교통과 인허가담당 파이팅~
[일반] 공갤발 대중교통과의 고충
익명(175.116)
2024-03-10 19:48
추천 22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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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준공영제가 모든 대중교통 문제의 해결책이라 여겼건만 이제는 준공영제가 오히려 대중교통을 망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
한국식 준공영제가 쓰레기인거고 경기도처럼 노선입찰형으로 가져가야 노선권 및 영업권을 시도에서 쥐는게 가장 현명한 준공영제임
준공영제 자체는 필요함. 민영제 하면 옛날 부산 태화교통마냥 망하는 회사 우수수 나온다.
2004년 서울을 시작으로 광역시급 도시(대전,대구,부산,광주)에 도입된 준공영제는 서울 따라한 준공영제임. 버스회사의 안정적 운영을 보장하지만 그에반해 예산소모가 심하고 방만경영을 조장하는 수입금 공동관리 준공영제 방식이지. 반면 외국 선진국은 노선운영권,인/허가권이 각 시,도에 있는 노선입찰형 준공영제라서 문제가 훨씬 덜하지.
예산은 적고 여기저기서 요구는 많고 욕은 뭘 하든 먹는 구조인데다가 그마저도 7~9급 행정직이 여기서 큰 성과를 낸다고 한들 보상이나 승진은 커녕 ‘그건 당연히 해야할 일이다’ 라며 다른 껀덕지로 또 들들 볶는 상황.. 저도 전에는 시청이 참으로 답답했지만 속사정을 알고나니 이 대중교통 행정과라는 게 참 난처한 곳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 dc App
지금은 모르겠지만 10~13년 전 내 친구들 중 공무원은 안정적이니 편하고 루즈하고 느긋하게 일하는 환경 아니냐고 하면서 공무원시험에 응시한 애들이 좀 있었는데 그런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니 시험에는 불합격되어 좌절하던 친구들의 기억이 떠오르네요... 저는 대형마트에서 근무하는데 심적으로는 사무직들보다 훨 편합니다ㅎㅎ
복세편살하는 것 만큼 행복한 것도 어려운 것도 없습니다진짜! - dc App
지자체가 아니라 내무부 임명직이더라도 상황은 비슷함 지자체 임기4년이나 고위공무원정기인사나 그게그거고 그나마 지자체가 시민감시가 쉬운 구조지, 지방자치 없애면 더 곪아터짐 - dc App
교통과 라고 쓰고 고통과라고 읽으며, 잘해봐야 보상 없으니, 대충 적당히 처리하는게 차라리 속 편함.. 어차피 길어야 2년이면 다른 부서 갈건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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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인허가주체만 넘어갔지 노선 신설이나 증차같은 문제는 아직 지자체에서 대광위로 ㅈㄴ게 어필해서 승인받아야 하는거라 말단에서 민원받이하고 죽어나는건 그대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