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내버스 노선 개편이 시행된 첫날인 24일 일부 시민들이 원하는 노선을 찾지 못해 답답함을 호소했다.
이날 서대구역 인근 버스 정류소. 이용객들은 정류소에 부착된 버스 노선을 보면서 "기존에 타던 버스가 폐지됐다"며 "몇번을 타야하냐"며 청년들에게 물었다.
목적지가 서대구영무예다음인 A 씨(70대·여)는 "기존에 탔던 750번이 폐지됐다"며 "수많은 노선 중에서 몇번을 타야 할지 눈에 안 들어와 답답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시 개편 내용이 담긴 안내 책자가 집으로 배부됐지만 눈이 침침한 노인들이 그 책자를 보기에 힘들다"면서 "고령화 시대에 맞게 글자를 크게 해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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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내버스 노선 개편 첫날…일부 시민들
대구 시내버스 노선 개편이 시행된 첫날인 24일 일부 시민들이 원하는 노선을 찾지 못해 답답함을 호소했다. 이날 서대구역 인근 버스 정류소. 이용객들은 정류소에 부착된 버스 노선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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