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이라는 게 말이 되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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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동해운수 구내식당이다!!   -파멸편-


“붕괴하는 맛”

“시발 뭐가 뭔지 모르겠는데 일단 뭔가 잘못된 듯한 조리에 의해 태어난 
때깔 좆되는(진짜 워딩그대로좆됨) 나물반찬”

“대괴수(가 보고 분노해서 마당을 날려버릴 퀄리티)”

”개밥에 가까운 밥의 영향으로 흉폭해진 아재들“

“세기말 메뉴”

“배달음식 의존증에 시달리는 동해의 아재들”

“바둑이(짬밥먹으러 나옴, 근데 사실 동해 마당에 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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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까지가 이 글 핵심 요약.





내가 과장한 거 같지? 저거 다 찐임 ㅋㅋzzㅋㅋㅋㅋ



저 일 있기 두 달 전에 첨으로 동해 밥 맛없다는 소리 개밥이라는 소리 들었지만... 나도 솔직히 안 믿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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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작년 일인데


토요일에 국어 쌈뽕하게 끝내고 맨날 환승하는 정류장에서 친한 아저씨 차 타고 집 돌아가는 길...





한뫼초 지날 즈음에 배고프다며 밥 이야기가 나옴










아저씨 : “ㅇㅇ야 니 밥먹었냐?“


나 : ”아녀 아직 안 먹었어요.. 집에 먹을 거도 딱히 없는데...“


아저씨 : “니 그럼 짬뽕 먹지?”


나 : “짬뽕요? 좋아죽죠 ㅋㅋ 짱깨집에서 짜장 안시킨지도 8년이네여”


아저씨 : ”야 씨 그럼 잘됐다 니 지금 내가 카드 주고 여기서 내려줄테니까 여기 앞에 짱깨집에서 짬뽕 두 개 포장해갖고 종점 넘어와 ㅋㅋ


나 : ” ?? 지금요? “


아저씨 : ”ㅇㅇ 야 곧 신호 떨어진다 ㅃ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28은 신원아파트에서 우회전해서 콰앟 올라갔다 화악 내리갔다 탄현동 투어를 하고 종점에 들어가는 노선이다보니 일단 15분정도 시간 여유는 있었기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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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짬뽕 포장해서 아주 빠르게... 종점으로 이동해서 맛있게 먹음ㅋㅋ



가니까 식당에 우리 말고 아저씨들 두 분 더 계셨는데

다 라면 직접 끓여서 드시고 계심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내가 저 위에 써재껴놓은 진실을 알게 된거지...



그날 메뉴가 좆박은 것도 있긴 했는데 원체 밥이 개밥이라...





원래 내가 나물에 환장을 하는 사람인데 그렇게 나물 빛깔 별로여서 먹기 싫은 건 첨 봤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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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씨발련아가 절로나오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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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먹고살려고 다 일하고 그러는건데 밥은 좀 좋은 거 주자 ㅋㅋ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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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뭐... 먹고싶어서 올려요... 내가 말한 그 “짱깨집 ㄴㄴ 따거집ㅇㅇ” 그 집의 우동임




동해운수 썰 풀다가 광역 점메추 시전한 것 같은데... 이참이면 그 맨날 들이밀던 짬뽕 말고 우동들 자셔봐 ㅋㅋ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