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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뒤지게 많이 온 날 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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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폭설을 쏟아붓고 잦아들었던 눈이 

밤 되니까 다시 미친듯이 내리기 시작


길바닥 보면 정말 답이 없는데 정차할 때마다 브레이크 밀리고 난리였다

게다가 정류장에 세우면 약간의 경사 때문에 버스가 제자리에서 인도측으로 미끄러짐


안양 예술공원사거리 (유원지고가 아래)에서는 앞에 가던 5713이 바퀴가 헛돌며 오르막을 못 올라가서 뒤로 밀리는 위험한 사태까지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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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대고개 넘어서 안양에서 수원 들어오니까 차원이 다른 폭설이 내리고 있었음 (대충 여기서 끝이 아니다! 짤)


사진으로는 체감 잘 안되는데 가시거리 비교해보면 알거임

코앞 사거리도 잘 안보여 ㅋㅋㅋ


지지대고개에서는 언덕 못올라가서 차량 여럿 길막하고 있고 출동한 경찰차까지 바퀴가 헛돌아 갇히는 사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