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어보니 ”그간 원인이 가창오리떼로 지목됐으나 파일럿의 실수...“



야이놈들아 입삐뚤어져도 말은 똑바로 해야지 ㅋㅋ

대가리 총맞았냐?


09ed8577c68a6b8223ec8eec469c706906614f22dcccd2fa779a1ca84eaf3224d28e6790609b836858caed0055cd33c1d610d6




아니 애초에 사고 발생한 원인을 정확히 따지지 않더라도


사고 당시 공항 내 조류퇴치 및 안전관리 인원 자체가 규정보다 적은 수로 근무 중이었고 조류퇴치 방식도 이상하게 해서 기본적으로 해야 할 것조차 안 해놓고 조류 흘러들어오게 만든 건 누군데? ㅋㅋㅋㅋㅋ



이 시발 야 직접요인을 꼽으라면 그거지 조류퇴치와 같은 안전관리 미흡



물론 현재까지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파일럿이 엔진 컷오프를 2번이 아닌 1번 엔진을 해버렸다는 거고


조사 상으로 1번 엔진은 문제가 없었다는 것으로 보아... 실수만 아니었다면 충분히 내릴 수도 있었겠지


애당초 그런 사이즈의 세때를 만나는 것도 조종사 커리어에선 쉽지 않은경우인데 이 상황에 긴장 안 할 사람이 어딨겠어?


마냥 기장 부기장 추켜세우는 게 아님. 새벽비행 스케쥴, 지연 먹고 출발, 4시간 30분 이상의 비행 후 최종 접근 상황, 조종사한테는 특히나 취약한 판에 그런 상황 닥치면 진짜 저런 경우 많이 나온다.


그리고 랜딩기어 관련해서 말이 많더라고?


일반적인 상황에서도 하강률과 정대, 속도와 바람에 맞게 컨트롤하고 제일 조종사들이 예민해지고 스트레스받는 순간이라 긴장하는 착륙 순간인데 단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조건에서 그런 식으로 대는 것부터가 문제였음


사실상 카큘레이션으로도 될 문제도 아니었을 거고


여기 있는 사람들 중 비행기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737의 경우 부기장석 바로 뒤에 Manual Gear Extension이 있어. 근데 충분히 계산이 끝나고 판단이 될 때 기어도 내려야 하는데 그럴 상황이 분명 아니었을 것임. 공식조차 없는 그 상황에 뭔 판단이 들었겠어 ㅋㅋㅋㅋ.......


그리고 어찌저찌 비상장치로 기어를 내리더라도 유압과 전력이 상실된 그 상황에서 브레이크가 작동했으리라는 보장조차도 없으니, 사실상 그 상황에선 그게 맞겠다는 판단이 들었을 거고




조종사로서는 제일 피곤하고 취약한 제일 나쁜 컨디션 + 기상천외한 이 시발 이딴 게 공항 옆에 존재가 가능함??? 싶은 세때로 인한 버드스트라이크 + 인지능력 멘탈 개박살날 그런 상황 + 일단 그래서 내리고 봤더니 개새끼 하나가 떡하니 ...



(무안공항 욕하는 게 특정지역욕하는거아님 난 내 맘에 안 들면 보수 진보 중도 다 까는 사람이다. 정떡으로 몰아가면 안타까운거고 ㅋㅋ)











결론 = 조건 자체가 다 나빴고, 모든 게 다 겹쳐 “치즈의 경고”가 현실이 
           된 것. 주요인은 결국 조류 퇴치 똑바로 못 한 공항새끼들임
 

             주요인급으로 사고 키운 건 결국... 휴먼 에러와 둔덕...







내 생각은 그래. 자세한 건 더 나와봐야 알겠지만 저 기사 말하는 게 좀 그래서 좆문가도 아니고 쥐좆문가도 안 되고 “개미좆문가”도 안 된 나지만... 



많이 늦었지만, 사망자 179분의 명복과 영면을, 생존하신 두 승무원분의 무탈한 업무 복귀를 기원하며 글을 마침.


생각 다른 거나 글에 더 첨부할 거나 내가 잘못한 거 있으면...
댓으로 많이들 알려주길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