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집에서 인주역으로 가려면 도중에 '곡교1리'라는 곳에서 버스를 한 번 갈아타야 하는데, 여기가 이번에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아산 염치읍이라는 지역 중 한 곳임.
나도 여기 오기 전까지는 '염치읍이 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받았다.' 라는 것 밖에 몰랐는데, 곡교1리 근처 오니까 정류장 주변이 뭔가 어수선하고 차들도 많아서 뭐지 하다가 위 사실을 깨닫게 됨.
119 회복지원 유니버스.
이전까지는 존재 자체를 몰랐는데, 이번에 처음 보게 됐음.
계룡과 청양에서도 소방대원분들이 지원을 나오신 것 같았음.
소방대원 말고 봉사단원분들도 꽤 많이 보였는데, 아무래도 이걸 타고 온 것 같았음.
곡교1리 정류장 주변 광경.
119 유니버스가 있는 곳이 정류장임.
이밖에는 포클레인도 보였고, 군데군데 흙투성이에 배수구도 꽉 막혀 있었음.
하루빨리 이 수해를 털어내고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돌아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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