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시가 교통취약지역 중·고교생의 통학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해 온 통학 순환버스를 다음 달 13일 개통하고 시범 운행에 들어간다.

시는 통학 버스 개통을 위해 지난해 9월과 올해 5월 등 3차례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또 이천교육지원청·운송사와 실무협의, 타 시군 벤치마킹 등을 통해 사전분석을 한 뒤 부발~증포·갈산~시내, 백사~신둔~시내 등 2개 권역(총 14개교)을 연결하는 4개 노선을 시범 운행 구간으로 확정했다.

지난 6월 17일 중고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한 데 이어 7월 28일 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행정과 교육 현장이 협력하는 추진 체계를 구축했다.

학생이 참여한 명칭 공모와 시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8월 ‘통학이’라는 통학버스 명칭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