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c63f92c499f



지난주에 안산대학교 성실관 종점(버스 차고지)에서 학교 셔틀버스 기사랑 경원여객 소속 171번 버스 기사 사이에 운행 공간 때문에 말다툼이 있었음.

그때 셔틀 기사 쪽에서 “운행도 안 하면서 성실관까지 올라와서 셔틀 운행에 방해된다”고 따졌고, 171번 기사님은 “정해진 노선이랑 시간표대로 진리관 거쳐서 성실관 차고지로 들어가는 중이었다”고 했음.

이 일이 논란된 이유는 두 가지임.
첫째, 171번 버스의 교내 운행 근거 — 안산대랑 경원여객이 공식 협약을 맺고 학생들 편의 위해 교내까지 연장 운행하는 거라 정당한 노선임.
둘째, 성실관 차고지 사용 문제 — 성실관 차고지는 셔틀만 쓰는 전용 구역이 아니라, 학생들 편의를 위해 지정된 공용 정류소이자 차고지임.

학생들 위해 정상적으로 운행하는 171번 기사님들이 괜히 셔틀 기사 항의 때문에 불편 겪는 건 말이 안 되지. 학교에서도 운전기사들 교육 제대로 하고, 차고지 사용 규정도 명확하게 정할 필요가 있다고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