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 요약.


1. 주지도 않은 기프티콘들 줬다고 방송에서 거짓말 씨부리지마라.


2. 내가 널 손절한 이유는 가스라이팅과 찌질함. 무시전략에 넌덜머리가 남.


3. 32일차 시청자들과 후원금액에 감사해하고 겸손하고 분발해라.


우주야.


우째 내 귀에 스패너 해줘서 고맙다고 네가 나한테 기프티콘들을 쐈다는 말이 들리노?


정말로 네가 나한테 스패너 해줘서 고맙다고 기프티콘 보내 줬다고?


너 나한테 ‘ 형 감사합니다. 오늘 고생하셨어요’ 라고 말 한번 한적 있드나?’


뭐 감사의 표현 바라지도 않았지만


네 방송 안 본다고 없는 말 지어서 씨브리지마라. 다 귀에 들어온다.



그거 진 동생이 힘들게 노가대 뛰어서 시청자 형들에게 12개 치킨 쏜다고 그 쿠폰 말하는거 아니냐?


루시아님이 사다리게임으로 당첨된거 나 고생한다고 받으라고 받으라고. 안받는다고 안받는다고 계속 사양하다가 받은 그 쿠폰 말하는거지? 난 다른형들한테 양보한다고 사다리게임 참여도 안했다


3.16일부터 4월 12일까지 389,000원 계좌입금 후원했다.(VAT 포함) 투네로는 33,000원 후원했다.


42만 2천원. 돈이 적고 크고 간에 말하고싶은건. 내가 치킨 사 먹을 돈이 없고 커피 사 먹을 돈이 없어가


너한테 기프티콘 얻어먹을라꼬, 뭐 콩코물이라도 떨어질까봐 하루에 방송 10시간~18시간 잠못자고 날꼬박 새가면서 스패너 잡은것처럼 보이드나?



네 페리 보이스피싱 당했다는 날, 스패너 없다고 해서 내가 잡았다.


나 그날 유툽하면서 스패너 처음으로 잡아봤다. 400명 가까이 들어와서 떠들어댔지만


나 왠만하면 채금 안먹이고 삭제만했고 정신이 없었지만 최선을 다했다.



4.13일까지 시청자들 죄다 인사하고, 채팅창 활성화시키려고 왠만하면 채금 안먹이고 블락 안먹이고


네 마케팅 포지셔닝 잡아가며 깔깔대고, 분위기 이끌며 100명 있어도 1000명이 채팅치는 그런 채팅맛집 만들려고 나름 노력했다.


짭이언님이나 다른분들도 같이 분위기 만들었고 투네맛집, 채팅맛집으로 소문났다.(이건 내 생각이다.)


팍오티비나 다른 스트리머 방송 가봐라. 투네 얼마나 나오고, 채팅 얼마나 올라오는지.



너 합방 한 후로 몇몇은(특히 죠스님) 욕했을 수도 있지만,


진따님 라이브 켰길래 그 방 가서 우주 챙겨줘서 고맙다고 마 인사도 드리고 진짜 눈꼽만큼이지만


후원도 하고 마 할거 다 하다가 네 방송 시작하자마자 바로 들어와 스패너 잡았다.


진따님도 감사하다고 하고 우주방에 후원도 좀 부탁드린다고 하더라.



그날 엠씨님이나 이언님이 좋게 보셨는지 네 방에 다시 오셔서 후원도 쏘셨다. 기억나나?


특히 이언님은 300만동이라는 큰돈을 난테 맡긴다면서 나보고 핸들링해서 잼있는 방송 만들어보라고 후원미션 주셨지.


중간생략하고, 결론은 넌 300만동이라는 시청자 후원 미션을 그냥 낼름한거야. 맛있드나?



난 그래도 시브렐 하며 넘겼다. 어쨌든 그 돈은 네꺼고 너 잘되면 좋잖아?



우주야 내가 왜 네 손절한줄 아나?


“결론은 나나 시청자 형들이 계속 가스라이팅을 당하는것이 느껴져서다.”



너 처음에 좋았지. 착해보였어. 한국에서 망해서 태국가서 좋은 여자 만나서


방송으로 새로운 삶을 찾아보려 노력하는게 멋져보였지.


응원했고, 많이 도와주고싶었고, 이언님이나 진 동생이 후원해서 200넘게 터진 날 페리도 울었지만


나도 졸다가 깜짝 놀라며 깨서 같이 막 울었다.



난 사람 말을 잘 안믿는다. 그런데 네 말은 믿었다. 그땐 네가 참 절박하기도 했지만 진정성이 있어 보였다.


그땐 그랬다. 그런데 술만 마시면 이것들이 자꾸 싸우네? 컨셉인가.


그런데 네가 말했던 만남과 등등 이런것들이 다 꾸며낸 이야기였지?



너의 주장과, 태국여자들의 흔한 루틴이다. 셋업에 당했다는 형들의 말에 나도 그런가 생각했고


말도 안통하는 페리보다는 널 응원하고 페리를 미워했지.


사실 페리가 돈을 요구하는것도 잘못이고, 돈을 받기 위해 꾸민 짓 들도 잘못된거라고 생각한다.



당연히 네가 가스라이팅을 지속적으로 당해왔고 페리가 우울증약까지 복용중이니 네가 피해자인것처럼 느꼈다. 지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날 꼬박 새서 방송종료할때, 화해한다고 해놓고선 그 날 저녁 이별 통보하고 출구전략까지 구상 한 다음 방송 킨 것을 보며


‘넌 다 계획이 있구나’ 생각이 들면서 나름 착하지 만은 않아보이더라.



어쨌든, 탈출한 날 진 동생하고 톡하고 통화도 하면서 후원도 이끌고, 다른분들도 후원 많이한 덕분에 편안해 보이는 네 얼굴을 보며


다행이다 싶기도 했지만 페리와 그 일당에 대해 폭로를 이어가는것을 보며 눈살이 찌푸려지고 실망했었다.



이때부터다. 어라? 이놈한테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는건가? 라고 느껴진게.


넌 항상 외부로부터 이유를 찾더라.


페리와 있을땐 항상 페리탓 만을 하더라.


그래. 그래. 페리 게을러. 잘 안 씻어. 설거지 안해. 청소 안해 그런거 말고.


페리가 늦게 일어나고 아침에 자서 안돼, 낮에 더워서 안돼, 저녁에 같이 나가면 페리가 기분나빠해서 방송이 안돼,


페리가 나가는걸 싫어해서 안돼. 페리 집을 좋아해. 혼자 나가면 페리가 화내서 혼자 못나가서 안돼.


태국말을 못해서 안돼, 안돼 안돼 안돼 등.. 넌 어쨌든 술방을 선택했고 후원 터진 이후에도 넌 술방만 하더라.



집을 나와서도 술만 먹었고.


베트남 와서는 베트남 탓만 하더라. 첫날 야킹 로드뷰할때만 잠깐 좋았다. 그렇게 페리 욕하면서 했던 행동들을 네가 그대로 따라하더라.


저녁에 늦게 일어나 방송 키고 토킹바 가서 술먹고 형들하고 이야기하다가 아침이나 정오에 자고,


오후 늦게 일어나서 저녁 10시 되면 방송 키고 방황하다 술집 가고 또 아침이나 점심 시간 다 되서 자고



베트남와서 까지 계속 페리 뒷담화하고 방송에 이용해먹더라.


시청자들 반응들을 보며 실실 쪼개면서 방송에 이용해먹으려고 하는게 너무 싫었다. 내가 그때 정색 했지?



넌 오후 5시~6시쯤에 일어나서 씻고 방송켜서 밥먹고 술먹고 방송끄고 정오쯤 자지?


너 자는동안 형은 일해야해. 그렇게 3일동안 4시간밖에 못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널 응원하고 점점 더 나아질거라 생각했다.


보상심리가있었다면 그게 유일한 기대였다.


그런데 네가 자꾸 준비도안하고 술,여자, 돈. 돈. 돈.


변해가는게 보이고 슬슬 피로감이 오더라.



쪼잔하게 구는거, 찐따처럼 구는거, 이기적으로 구는거, 대범하지못하고, 자신감이 없고, 젠틀하지 못하는게 몸에 베였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반복적인 모습들이 피곤해지고 식상해지더라.



한국행 비행기 놓쳤을때 죠스님이 여기저기 전화해서 알아봐주고 베트남 호텔 잡아주고, 맛집 관광명소 등등. 많은것들을 알려주고


코치해줬는데 감사하다는 말은 했냐? 더욱 실망스러운건 시청자 형이 일반인 여차친구를 소개팅 해줬는데 넌 마치 업소녀처럼 대하고,


같이 잤으면 그 다음날 소개해준 사람 얼굴을 봐서라도 마무리를 잘 지어야 하는데 결론은 그 청자 형에게 똥을 멕이더라.


그 사람은 뭐가 되고 그 사람이 또 소개시켜주겠냐?



여하튼 채팅창도 조용해졌고, 팬덤도 형성됐고 이제 슬슬 스패너 내려놓고 일에 집중하며 떠나야지 맘먹고있는데


마지막날 내가 너 충분히 채팅창 볼 수 있도록 5번을 천천히 적었다. 다른 시청자들은 죄다 내 글 읽는데 너만 넘어가더라?


하다못해 내 밑에 올라오는 다른 형들 글들은 잘 읽어주던데 내가 5번이나 쓴 글은 안읽더라?


그래서 나도 더이상 못해먹겠더라?



이게 벌써 두번째지?


네가 날 일부로 무시하면 나도 널 무시하면 되는거야.


네 방송인데 싫으면 나가면 되는거지.


후원해주는 분들 리스트업해서 금액하고 이런거 기억해놔라, 큰손이 아니여도 잘 기억하고 인사 해라.


틈틈이 언어공부좀 해라. 브이로그좀 찍어놔라. 편집해서 올려라. 스피커 사라. 방송시간을 줄여라. 아이디어좀 짜라.


형들한테 화내지마라. 기분나쁘다고 블락하지마라. 담배피는거 화면에 안 나오게 좀 해라.


구글링해서 맛집, 여행장소, 로드뷰라도 좀 시켜줘라. 유흥 여자, 술에만 집착하지 말아라. 담배좀 작작 펴라.


방송 일찍 키고 여유있고 느긋하게 방송하고 일찍 꺼라. 알콜중독이냐? 몸 안좋으면 술좀 그만 먹고 좀 쉬어라. 컨디션조절해라 등등.



네 스스로 생각한게 없으니 할게 없고 진행을 못하니 뱅뱅돌고 계속 채팅에 의존하고 휘둘리게 되고 줏대없이 갈팡질팡하고 결국엔 너 스스로 짜증 폭발.


원하는게 뭐냐 형들에게 화살 돌리고 화내고, 뭐라고 하면 형들 블락하고. 똑같은 루틴. 반성하고. 잘하겠다하고. 형들 가스라이팅 시키고. 지겹다 지겨워.



네 채널 구취하고 톡, 라인 차단했기 때문에 굳이 이런말 쓰기도 싫었고, 너의 멘탈 치유력을 봤을 때 자고나면 뿅! 하고 다시 회복될테니 쓰고 싶지도 않았다.


동갤 게시판에서 흐름 이야기 자꾸 언급되는게 부담스러워


어제 그만 언급해달라고 할.말.하.않. 하면서 우주 많이 사랑해달라고 하고 잊었다.



근데 오늘 네가 방송에서 나에게 똥을 먹였다는 소리를 다른사람을 통해 들었다.


“기프티콘들을 줬다는데 받은거 있어요?”. “뭐 받았어요?” “어? 줬다는데요?” “ㅋㅋㅋㅋㅋ” 등등.


남들이 들으면 스패너 하느라 고생했다고 기프티콘 수십만원어치 준줄 알겠다?



앞으로는 남이 없는 자리에서 없는 말 지어내지말고 오해 살 수 있는 말은 하지말아라. 다 돌아온다.


그리고, 너 방송 시작한지 오늘 기준 32일차다. 내가 개별적으로 대충 적어놓은 후원금액만 계산해도 계좌, 투네 합치면 대략 천만원이다.


나 숫자에 민감한 공돌이다.


감사해하고 겸손해라. 분발해라.


돈없다고, 후원 없다고 징징대지말고 거짓말과 비굴함, 쪼잔함, 없어보임 이런거 말고 방송의 질로 당당하게 승부해라.


건강 잘 챙기고 유흥방송, 듬방송? 동갤 이런게 있는지도 몰랐는데 덕분에 잘 배웠다. 고맙다.


그리고 제발 네 방송에서 날 언급하지 말아라.


불쾌하다.


건투를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