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피나이 아버지 암 판정 받고 한국왔다가
다시 필리핀 돌아간후
그때가 4월이었는데
한국에 내년 봄 쯤에 다시 갈 계획이라는 거야
자기 여권 문제가 생겨서
재발급 받으려면 복잡하고 번거러워서
난 그말 듣고 내 귀를 의심했다
다른 병도 아니고 암인데
그리고 직장인이나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시간이 자유로운 전업유튜버가
최소한 애들방학때마다 일년에 두번은 가야하는거 아닌가
난 그말듣고 암이라는데 생각보단 심하지 않은가 했는데
그 후 몇개월 뒤 돌아가심
난 그 영상을 본뒤
아무리 아버지하고 감정적으로 무슨 트러블이 있건
한국이 죽을만큼 싫더라도
1년뒤에 한국에 가는 이유를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그럴싸한 핑계를 지어내기라도 할텐데
단순히 여권 재발급 받기 귀찮아서 라고 당당히
영상에서 말하는 피나이를 보고서
이놈이 사고방식이나 감정이 정상은 아니구나 싶더라
어떻게 암걸린 아버지를 뵈러 가는걸
귀찮아서 일년뒤에나 가야겠다고 생각할수 있는지
그러더니 아버지 돌아가시자마자
한국에 수시로 왔다갔다하고
조회수 안나오니깐 애들 핑계로 한국에 1년 살려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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