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좀 많이 아쉬운게
다들 모금후 사업자금으로 쓴다고 한거만 말하던데
나는 그거보다 더 크게 실망한게
어떤 댓글에 3천만원 얘기가 있었는지...
"그거 천만원도 안되요" 딱 이말 듣는 순간... 이 사람... 내가 이해할 수 있는 범위가 아니다 싶었다.
솔직히 나 진짜 힘들때 누가 10만원주면서 힘내라고 하면
진짜 고마움의 눈물흘리면서 어떻게든 내가 은혜를 갚겠다. 생각할텐데...
나 도와준거 정말 잘 도와줬다 생각들만큼 보답하려고 노력할텐데
실방 내내 고맙다는 단어 몇번 안 나오고 그나마 그 말투는 별거 아닌식이어서 정말....
"그거 천만원도 안되요" 이 말듣고 난 진짜 얼었다.
작은 돈을 우습게 아는 사람은 큰돈도 우습게 여기는 경우가 많더라.
'그거? 내가 힘 좀 쓰면 그딴거는 금방이거든? 암것도 아닌걸로 생색내려고? 야야야 그딴거 필요없으니까 그냥 가져가'
뭐 이런 태도까지 읽히더라...
하긴.... 주머니에 1.1억 들어있는데 0.1억은 그냥 아무렇지 않게 느끼.... 그래도 10% 가까운 금액인데 그걸 가볍게 생각하는 말투가 나올까?? 자금 굴려본 사람들은 알껀데 분기 또는 반기 단위 수익률이 10% 넘으면 성과급 기대하는데...
그러게 구구절절 맞는 말이네
그냥... 소액이지만 후원한 내 마음이 속은거 같아서... 쫌 씁쓸하네...
다음날 말 바꿔서 천 넘는다고 함 그냥 입에서 나오는 얘기 100%가 구라임 - dc App
그 전까지는 진짜 도와주고 싶었거든.... 솔직히.... 사업자금으로 한다는것도 말만 잘하고 일어서는데 도움 받고 싶다 했으면 다들 불쌍하다 했을지도 몰라.. 근데 딱 그말 듣고는... 완전 깨더라....
천만원을 우습게 알다니 수중에 50잇다는 놈이 거기서 걸럿다
그것도 그래... 50만원있다고 소송하게 도와달라해서 다들 십시일반해서 도와준거면 고맙다고 내역대로 대충 얼마 썼고 생각대로 잘 안되서 미안하다 남은 돈은 재기하는데 써야할꺼 같다. 끝까지 고맙다 위주로 끝났으면 모르겠는데... 거짓말만 하다 끝남....
느낌이 계속 쏴했는데, 돈받으면서 변하는 태도를 보고 아.. 이건 가짜겠구나 르네 걔 말도 뭔가 진실이 따로있구나 감와버림 바로 구독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