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좀 많이 아쉬운게

다들 모금후 사업자금으로 쓴다고 한거만 말하던데

나는 그거보다 더 크게 실망한게

어떤 댓글에 3천만원 얘기가 있었는지...

"그거 천만원도 안되요" 딱 이말 듣는 순간... 이 사람... 내가 이해할 수 있는 범위가 아니다 싶었다.




솔직히 나 진짜 힘들때 누가 10만원주면서 힘내라고 하면

진짜 고마움의 눈물흘리면서 어떻게든 내가 은혜를 갚겠다. 생각할텐데...

나 도와준거 정말 잘 도와줬다 생각들만큼 보답하려고 노력할텐데

실방 내내 고맙다는 단어 몇번 안 나오고 그나마 그 말투는 별거 아닌식이어서 정말....

"그거 천만원도 안되요" 이 말듣고 난 진짜 얼었다.

작은 돈을 우습게 아는 사람은 큰돈도 우습게 여기는 경우가 많더라.

'그거? 내가 힘 좀 쓰면 그딴거는 금방이거든? 암것도 아닌걸로 생색내려고? 야야야 그딴거 필요없으니까 그냥 가져가'

뭐 이런 태도까지 읽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