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 본 썰

제목 계집질인줄 알고 낚여서 본 더러운 할카스들은 여기서 그만 봐도 됨. 난 말했음.

베트남산 귀여운 바퀴벌레는
크기가 진짜 장수 풍뎅이 만함
평소같으면 잡아서 창밖으로 던졌겠지만
그날따라 왠지 죽이고 싶은 생각에
샌달로 위에서 꾸욱 눌러봄

귀여운 바퀴벌레의 똥꼬질에서
붉은색 핑크색 젤리가 쭈욱 짜져 나옴
그것도 엄청난 양이 분사되서
화들짝 놀람
베트남 바퀴벌레는 피도 있나?
피를 그렇게 짰는데 살겠다고 힘겹게 기어가는걸 보니
더 죽이고 싶은 생각이 사라져
반불구로 만들어 놓고
복도로 집어 던짐

밖에서 반 찌부러져 걷고있는 만신창이가 된 바퀴벌레를 보고 한 여자가 소리지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점 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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