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고교때까진 ㄱㅊ았는데, 사회나와서 160초반이면 힘들더라. 몸프레임도 작고 학생때는 연애라도 해봤지

한국사회서는 비정상이라그런가 남자든 여자든 기본적으로  날 무시하고 불쌍하게 생각함. 첫인상이 이래버리니 어쩔수없이 위축되버림. 그뒤로 방에틀어박혀서 비대면 일만함.


그래도 상향심은 있는지 얼굴은 못난건 아니라서 적당히 성형하고, 치아교정, 피부과도 달마다감. 한 1000만원 쓴듯? 돈은 평범하게 잘범.
여하든 그래서 일본은 키 그렇게 안본대서 여행삼아 일본갔는데.. 놀램

나보다 작은애도 어였하게 일하고 있고 160초반  또이또이한 커플도 평범하게 신주쿠 번화가에도 보이더라.
보통 한국사람이었다면 키작은애가 키 비슷한 여자랑 걸어가면 뚫어져라 쳐다보거든, 일본사람 남에 관심이 없는건지 평범한건지 모르겠지만.
하긴 오히려 남자는 160대가 엄청많고 오히려 180 쯤되는 일본인은 정말 보기힘듬. 키크다하면 다 외국인. 잘생긴삐끼들도 170정도가 많음

나도 길 걸어가는데 시선이 비슷하니 연대감 비슷한 걸느낌. 정상범위에 속한다랄까, 지금까지 한국에선 한번도 못느낀 감정.
그리고 이때 생각보다 내가 잘생긴걸 처음알음. 뭔가 길가다 20대초반? 애들한테 칵코이란말을 많이들은듯.
한류도 있고 성형도했고, 나도 꾸밀줄은 알기에 피부메이크업,헤어 다운펌, 패션, 적당히 잘꾸미고감.

근데 문제가 일본 여성분이랑 식사도 했는데, 한국서 자존감 바닥치던 내면이 티가 낫나봄.
나를 보면 도망가지않을까. 나랑 엮이고 싶어하지 않을거같다. 같음 생각이 맴도니까. 여성분이 너 긴장한거 같은데 괜찮냐고 계속물어봄.
그래도 몇시간 대화하면서 어느정도 풀린듯.

한국선 보통 160초 땅콩랑 단둘이 번화가 같은데 가기 싫을거아니야. 엄청 쳐다보기도하고 근데 이 여성분은 긴자에 가자고 에프터잡더라.
이때 진짜 일본서 키는 그렇게 안중요하구나를 깨달음. 머 내가 잘은 생겼는지 같이 투샷찍고 인스타에 올리기도 하더라.
한국남자 사진 구글서 찾더니 차은우사진 띄어주며 이런느낌이랑 비슷하더더라, 눈꼬리 쪽은 좀쳐진?

일본가서 표정도 다양해짐, 잘웃고 여유있는 표정을 짓게된듯.
호텔에 와서 보니까. 한국서 거울로 내얼굴 보던거랑 다른 얼굴이 보임.
아마 한국서는 안웃었고 무표정이었는데, 일본서는 생글생글한 표정을 지으니 이미지가 전혀다르더라고.. 다른사람 보는거같더라.

아마 이번 여행이 큰 변환점이 될듯.
한국의 간섭/비교문화로 고통받거나, 그냥 웃고싶은 사람은 일본 가보는 걸 추천함.
보통 일본사람이 먼저 웃어주니, 전염되는듯.
일본여성분이랑 결혼한남자들도 다 웃상이던데 이거 때문이 아닐까함.

이래서 여행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