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오키나와 여행 이후로 다시 한번 느꼈음


오키나와가 제주도보다 우위 : 스쿠버 다이빙, 아름다운 해변, 부속 섬들의 컨텐츠


제주도가 오키나와보다 우위 : 성산일출봉, 천지연폭포, 동굴같은 화산관광자원, 음식, 편리성


같은돈 내고 간다고 쳤을때 제주도가 압도적으로 낫고 오키나와에 돈을 더 쓴다고 쳐도 오키나와 5성급 vs 제주도 모텔이어도 비비는 수준이라고 생각


오키나와 음식은 입맛 안맞으면 거의 동남아 향신료 범벅 음식급임

음식 가격이 개비싼건 둘째 치고 섬인데 회나 생선음식이 거의 없다는것도 마이너스. 

음식에 대해서 할말이 많지만 음식은 취향차이인것을 고려하면 여기까지 하겠음.


부속섬들에 가는 돈(뱃값, 항구에 가까운 숙소) 생각하면 이만한 쓰레기 관광지가 없음. 

부속섬에 리조트가 있어서 관광 친화적인가? X

부속섬으로 가는 루트가 잘 되어있는가? X


스쿠버 다이빙, 혹등고래를 비롯한 바다거북등을 볼수있다는 장점은 인정한다만 해양생물을 보는게 목적이라면 필리핀 세부(고래상어)를 비롯한 동남아 관광지에 압도적으로 밀림


교통이 쓰레기 수준인걸 렌트카로 쇼부친다고 하더라도 도로가 속도제한, 1차선 도로, 잦은 공사로 인해서 교통도 쓰레기인건 아무리 일뽕 + 오키나와뽕 찬 사람이더라도 갔다 온 사람이라면 인정할것이고


쇼핑또한 일본에서도 거의 최하급 이라는것을 감안하면 쇼핑에서 제주도에 우위를 가져간다고 절대 볼수없음. 류보 백화점에 명품은 전무하며 일본의 스트릿 브랜드를 비롯한 크롬하츠류의 악세서리 쇼핑도 불가함. 


미군기지가 있어서 형성되어 있는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파는 제품(항공점퍼, 밀리터리 스타일) 또한 오키나와에서만 구할수 있는가? X 

오키나와에서 저렴한가? X

오키나와가 이분야의 가장 특화되어있는 곳인가? X


오키나와를 내 생에 다시 갈 생각은 없다만(이번이 두번째 여행이었음) 여름, 겨울 오키나와를 둘다 가본 입장으로 갈거면 무조건 여름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함. 그나마 오키나와의 장점을 살릴수 있는 유일한 선택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