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금 제주도가서 술쳐먹고 숙취에 절여져있다가 토요일 아침에 오사카 가보고싶다 라는 생각에 바로 표 끊어서 제주-부산-오사카로 날라옴..

갤에 아포루 어디가면 좋을지 물어보고 9시반 좀 넘어서 4층 가보니 캐스트 복장보고 충격..

자리가 없어보였는데 안쪽에 자리 앉혀줬는데 공연자리도 잘 보이고 나쁘지 않았던거 같음

일본어는 거의 못해서 영어로 소통되는 친구들한테 한장씩 그냥 꼽아주고 소통 좀 잘 하는 친구들한테는 3-5장씩 꼽아주니 팔에 본인들 이름 써진 띠 감아주더라

몇명 팁 꼽아줘보니 애들마다 서비스 스타일은 다 다른거같고 태닝한 느낌의 친구가 소파에서는 가장 적극적인거 같음

그 공연하는 무대에 혼자 올라와서 흐느적 거릴때 팁주면 위로 올라가는건 차마 술이 덜 취해서 시도해볼 용기가 부족했다..

1시쯤 나갈때 팁 꼽아줬던 애들 중에서 두명 나와서 배웅해주더라

입장료 1.5에 그 티켓? 바꾸는걸로 2쓰고 소파에서 다시 대기타기 귀찮아서 잘해주던애한테 바로 돈으로 꼽고 연장해보고 해서 한 5쓰고 나온듯

한 3시간? 3시간반 놀다 나온거같은데 ㅈ같은 회사생활에 약간의 신선한 경험이여서 그런가 잘 놀다왔다 라는 생각함

아 그리고 소파에서 한팔로 허리감고 한손으로 위에 터치하고 있는데 자꾸 내 손을 잡아다가 본인 밑으로 가져다대서 좀 놀랐음

뭐 결론은 다음에 오사카 놀러오면 한번쯤 다시 가볼까 라는 생각할거같은 경험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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