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째 매일 10km정도, 월 기준 300km 정도 달리는데 몸이 엄청 건강해진 건 맞는데 정신이 건강햐진건 모르겠다.


제일 큰 문제는 성욕이 미친듯이 올라온다. 올림픽 선수들이 선수촌에서 왜 그렇게 떡을 치는지 알겠더라. 여자친구한테 이걸 다 풀수도 없으니 결국 유흥까지도 찾게되네...다만 한국에서는 갈 수가 없는 상황.


상황이 이렇다보니 황궁런 한다는 핑계로 이따금씩 혼자 일본여행 며칠씩 가는데 매일 매일이 구름위를 걷는 거 같네. 아주 후련해...


요즘은 fake gps도 있어서 요시와라에서 꿈꾸면서 황궁위치찍어 여자친구한테 보내주면 된다. 가끔은 같이 여행와서도 여친 카드 쥐어주고 시부야 쇼핑보내놓고 요시와라간다. 이건 확실히 러닝의 부작용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