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6년전 쯤에 인터넷 개통 선물로 아주 작은 올리브 나무를 받았습니다.


당시에는 식물에 아예 관심 없어서 그냥 베란다에 두고 어쩌다 한번씩 물만 줬는데, 이게 몸통 굵기가 젓가락 두께로 해서 허리높이까지 쭉 자라더니, 힘이 없어서 옆으로 쓰러지더라구요.


그래서 지지대 세워서 고정시켜놨는데, 아마 그 해 겨울 쯤 애가 그냥 죽은것처럼 변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밑동 쪽을 그냥 통째로 잘라버렸어요. 정말 식물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밑동부터 자르면 다시 두껍게 자라겠지하고 잘라버렸습니다.


그 후에 새 가지가 나서 자라다가 잎이 떨어지고, 또 자라다가 잎 떨어지고 몇번을 반복하더라구요.


그래서 작년 여름쯤 밑동을 한번 더 잘라버렸습니다. 흙에서 한 5cm정도 높이에서 잘라버렸어요.


그랬더니 얘가 정말 죽어버린것같아서, 그냥 버려야겠다 하고 한달정도 쭉 방치해뒀다가, 쓰레기봉지에 넣을려고 보니까 정말 아주 작은 새싹이 새로 자랐더라구요.


뭔가 이때부터 애정이 생겨서 잘 키워보려고 그때부터 흙도 갈아주고 화분도 바꿔주고 하는데,, 거의 1년 가까이 아예 성장이 없습니다.


마지막 분갈이는 2025년 가을오기 전에 했고, 이때 15cm토분에 다육이용 배양토7:마사토3 비율로 해서 분갈이를 했습니다. (ai가 이렇게 하라고 해서 따라했어요)


근데 사진에 보이는 정도까지만 딱 자라더니, 작년 가을부터 지금까지 아예 성장이 없습니다. 조금도 변화가 없어요.


겨울 내내 식물등 쬐어주고, 봄부터 창문 열고 통풍에 햇빛 쐬게 해줬는데도 아무런 변화가 없어요.


오늘 ai한테 다시 물어보니까 뽑아서 뿌리 사진찍어 보라고 해서 찍었더니, 뿌리 상태는 괜찮다. 흙은 그대로 사용하고, 화분만 12cm로 갈아주라고 하는데, ai말을 믿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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