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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코로나 시기에 그렇게 많던 국내 수제 토분업체 거의 90%는 문닫은거 같누.


이유야 ㅈㄴ 많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가성비가 너무 떨어지기도 하고 원하는 사이즈 파는 곳이 없음. (가성비에 대해서는 떨어지는거 모른 사람 없으니 패스하고)


결국 이 식물판에서 옛날부터 지금까지 가장 필요하면서 제일 많이 소비되는 사이즈가 높이 18-30cm 대인데 18까지는 종종 있으나 25-30은 거의 없는듯.


예시로 수제토분 살아남은 업체로 마티아스가 있는데 여기 25cm 이상 토분 나오면 거의 몇 일안에 품절뜸.(나도 몇번 사봄. 근데 그때마다 30cm대는 아예 나오자 마자 없을때도 있더라)


물론 애초에 많이 굽지는 않겠지만 가격에 비해서 품절 뜬다는 것은 가격 상관없이 이 사이즈대에 수제에 디자인 하다 못해 색깔이라도 다양한 화분은 시장에서 찾기 어렵기 때문에


무조건 산다는 것임.


그리고 무엇보다 분갈이 제일 많이 하는 사람들은 정작 코덱스나 다육식물,난초가 아니라 관엽,과실수 이쪽이 제일 많이 하고 화분 소비도 이쪽이 제일 많이하는데 고객층 타깃을 너무 잘못 잡아잡아서 망한 케이스 상당히 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