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그린벨벳을 집에 데리고왔는데요.
2주 좀 안됐어요. 알로카시아가 과습에 취약하다고 들었고, 속흙에 수분감이 있어서 물은 한번도 안줬습니다.
남향 거실에 두고 키우는 중이구요.
주말에 금~투 이틀간 집을 비우고 어제 집에와서 봤더니,
가장 작은 잎이 군데군데 옅어졌더라구요.(짙은 초록->연두)
그 외에 잎은 건강해보입니다.
제미나이 챗지피티한테 물어보니까 사광선을 받았거나, 햇빛이 부족해서라는데
두 가지 답이 넘 상반되서 고수님들께 여쭙습니다..
첫번째 사진이 지난주사진이구, 2~3번은 어제 찍은 사진입니다.
맨 겉 잎이면 자연스러운 하엽임 근데 알로면 멀칭 없애주는 게 좋음. 알로는 건조 스트레스도 있어요. 손꾸락 넣어서 약간 아리까리 축축일 때 물구멍에서 물 안나올 정도로 한 화분 반절정도 물 준다하면 맞을 거예요
자연스러운 하엽일 가능성ㅇㅣ높은듯하네요ㅠㅠ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합니다ㅠㅠ
일단 공통적으로 말하는 점들이라면..화분 위에 깔려있는 돌은 치우는게 좋습니다. (흙마름을 방해하여 과습이 오기 쉬운 환경이 됩니다. 또한 흙이 말랐는지 확인하기 어렵습니다.)가운데 밴드도, 팽압을 모니터링하기 어렵고 신엽이 나오는걸 방해할 수도 있을것같습니다. 줄기가 좀 처지더라도 제거해주시는게 좋아보입니다..좌우지간 위에 말씀드린대로 조치해주신 뒤에, 통풍과 온습도를 생육환경에 맞게 관리해주세요..물 주기 역시 속흙까지 바싹 마른 뒤에 주세요.. 햇빛은 간접광(창문이나 방충망을 통과한 햇빛..) 4~6시간이 좋습니다. 남향이라면 이만큼 빛이 들어오는 장소를 찾아주는 것도 좋습니다.위에 조건을 다 맞춰도 알로카시아의 가장 바깥 혹은 아랫잎은 떨어질 수 있고,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선생님 말씀하신대로 조치했습니다. 식견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