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에 마크툽(이름)을 옮겨 주고
나머지 제이크랑 또 다른 해바라기 (이름이 아직없습니다)를 옮겨주려
흙을 파고 파다가
저번 마크툽처럼 뿌리가 상할까봐
흙위에서 화분을 거꾸로 잡고 털었습니다.
제이크랑 또 다른 해바라기가 쑥 나왓는데
그만 제이크가 부러져버렸습니다..
처음 키워서 경험이 부족한 제게 이런 일이 ....
정말 정도 많이 들고 정성들여 키웟는데
맘이 아픕니다
버리긴 뭐해서 조금 있떤 흙을 옮겨 묻어주었습니다
제이크가 부러졌는데.. 제이크가 제일 잘 크던 녀석이었는데 ㅠㅠ
나머지 해바라기들을 더 잘 키워야겠습니다.
저번에 마크툽이 분갈이를 했더니 축 처져서 걱정했던 글을 올렸는데
하루가 지나니 다시 잘 자랍니다.
그리고 나머지 오늘 분갈이한 이름없는 해바라기는 축 처지지도 않고 멀쩡합니다.
그나저나 제이크에게 굉장히 미안합니다..
이렇게 이름을 붙이니 꼭 오덕 냄세가 나지만ㅋㅋㅋ
식물키우는 데에는 누가 대화가 가장 중요하대서 이;름을 붙였습니다.ㅎㅎ
나중에 꽃이 피면 사진 올릴게요^^
얼마 전 해바라기키운다 했던 사람입니다
마크툽12(211.168)
2010-06-2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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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제이크가 무지개 너머로 떠났군요. 나머지 애들 잘 키워서 이쁜꽃을 보시고 사진도 올려 주세요.흙속에 묻힌 제이크는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겠지요.
뚱이엄마 또 댓글달아주셨네요 ㅎㅎ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뚱이엄마님이 관심가져주시니 더욱 정성드려 키우고 싶어져요
제이크 ▶◀ 마크툽이 분갈이 후에 몸살 했나 봐요 분갈이 해도 몸살도 않는 이름 없는 해바라기에게 잘 자라던 제이크를 본받으라고 제이크 주니어 2세 같은 이름을 붙여주는 건 어떨까요? .................. lllorz 그나저나 이 녀석들 언제 꽃봉오리가 달려 마크툽12 님을 설레게 할라나?
제이크가 부러졌군요ㅠㅠ 화분갈이가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어떤 화분에 심으셨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화분을 양옆과 바닥에서 퉁퉁퉁 쳐서 식물과 흙이 화분에서 살짝 떨어지게 하는 게 제일 중요하고요. 식물 밑둥을 잘 잡고 뒤집든가 옆으로 누이든가 살살 빼내는 게 좋더라고요. 제이크 주니어 2세가 잘 자라길 빌게요ㅎㅎ;
전군님 그렇지 않아도 이름없는 해바라기에게 제이크의 이름을 붙여주었어요~ 제가 좀 늦게 심어서 아마 꽃봉오리도 늦게 달리지 않을까 합니다ㅎㅎㅎ
레몬타임님 ㅠㅠ 다음에 분갈이 할일이 있을때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때 그는 나에게 와서 꽃이 되었다\' ( 김춘수 님의 시 \'꽃\" 중 한 부분) 꽃에게 이름을 지어 불러주는 그 마음.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아이고;; 해바라기가 꺾어지셨네요; 저도 식물키우는 사람이라 구아바 나무가 저 자신이 아닌 다른사람에 의해 꺾어졌을땐.... 그심정 말을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