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식물갤 횽아들.
다름이 아니고 친구가 씨앗부터 키운 바질을 줬는데요.
데려올때 진짜 튼튼했어요.
근데 화분이 너무 작아서 분갈이를 해줘야겠다싶어 길가다 원예농원에 들려서
배양토를 살려고 했는데 아저씨가 추천해준 그린파워라는 흙을 샀어요.
그냥 아무것도 안넣고 이거 하나면 된다고 해서 오늘 분갈이를 했는데 아까는 괜찮았는데 지금보니 바질 잎이 축 쳐졌어요.
(분갈이는 그냥 화분에서 흙 조심스레 뺀다음에 뿌리를 나눠서 심었어요.)
분갈이 하고나서 바로 물도 흠뻑 줬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이 밤이라서 축 쳐진걸까요?
아님 물을 너무 많이 줘서 그런걸까요?
흙이 문젤까요?
친구가 말도 걸어주라고 해서 가끔 말도 걸어줬는데 죽으면 안되는데.ㅠㅠ
분갈이 후 몸살이 왔나보네요 ㅎ 기다려보세요~
좀 지나면 나아지나요? 그리고 맨처음 자라는 잎 좀 떼어줘야 뿌리가 튼튼해진다고 하는데 어디까지 잘라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근데...바질 잎은 원래 좀 둥글게 말린 듯이 처지는 스타일 아닌가요?ㅎㅎㅎ 가끔 주름도 좀 잡히고요. 스윗바질은 그렇던데;; 뭐, 원래는 안 그랬다니까 몸살인가 보네요...^^;
아직은 어리니까 냅두시고요, 20cm쯤 자랐을 때 제일 윗순을 따주세요. 머리꼭대기의 쬐끄만 잎이요. 그러면 옆에서 곁가지가 나오면서 튼튼해져요~
답변 감사합니당.바질이 주름지고 좀 쳐진건 맞는데 어제는 너무 심하게 쳐져서 바닥으로 곤두박질...ㅋㅋ 근데 오늘보니 어제보다 나은것 같기도 한데 너무 많이 쳐다봐서 착시현상일지도 몰라요 ㅠㅠ 지금 15센치쯤 되는데 좀더 자라면 따줘야 겠네요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