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사진 몇 컷 현상하려고
터미널에 지하철 타고 갔는데
하늘이 조금씩 환해지더군요.
사진이 현상 되기를 기다리면서
근처 공원을 어슬렁거리는데
자귀나무와 무궁화가 보이더군요. ^^
1 무궁화
2 몇 그루 있었지만, 두 그루에만 꽃이 피었습니다.
3 자귀나무
4 도로변이어서 나무 밑에 무릎을 꿇고 하늘을 배경 삼았습니다.
5 진사님을 한 분 만나고, 돌아서는데...전체를 담아도 좋을 것 같아서
6 파란 하늘에 구름이 폭포수 물줄기처럼 보였습니다. ^^
월요일 아침입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보람된 한 주 되시옵소서. ^^
어제는 저 때문에 또 땀을 흘리시고....그런데 자귀나무 사진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어디서든지 한결님은 작품을 만드세요.
시인은 붉은 옥수수 술에서도 시를 읊고 진사는 썩은 나무에서도 세월을 담는다는데 우리 한결님은 세상 보이는 것 모두가 아름다우신가 봅니다. 저는 언제 우리 사부님의 눈을 닮을까... 멋진 사진입니다.
무궁화의 맑고 깨끗함 과연 나라꽃 이미지가 강하게 다가옵니다. 폭포수처럼 느껴지는 파란 하늘의 구름 시인과 진사의 눈을 함께 지닌 한결님만의 표현같아서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휴가 알뜰히 보내세요~
백의민족의 국화 무궁화를 정말로 나라꽃이라 확정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파란하늘과 어울린 자귀나무가 가을 단풍 같습니다. 항상 잘 보고 갑니다.
아파트 화단에도 흔한게 무궁화인데, 사진으로 보니 새롭고 멋집니다. 자귀도 멋지고요. 한결님 더운데 조금씩......
이자귀나무는 꽃이 유난히 붉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