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님의 나와바리를 점령했습니다.
이곳에서 줄기님께서 조그마한 꽃하나
놓치지 않고 하루에도 수차례씩 담아서
우리 식갤님들께 선보이시는구나 하고 생각하니
감회가 깊었습니다.
역시 줄기님의 흡입력은 강력했습니다.
최근 모임으로는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했던 것 같습니다.
뚱이맘님과 줄기님께서 동생들에게 베풀어주신
점심과 저녁 만찬은 뇌리 속에 길이 남을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처음 본 사람이나 오래 만난 사람이나
격의 없게 웃고 떠들 수 있는 것은 마음이 통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건 그렇고 석촌 호수는 부처꽃들의 향연이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부처꽃으로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