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님의 나와바리를 점령했습니다.
이곳에서 줄기님께서 조그마한 꽃하나
놓치지 않고 하루에도 수차례씩 담아서
우리 식갤님들께 선보이시는구나 하고 생각하니
감회가 깊었습니다.
역시 줄기님의 흡입력은 강력했습니다.
최근 모임으로는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했던 것 같습니다.
뚱이맘님과 줄기님께서 동생들에게 베풀어주신
점심과 저녁 만찬은 뇌리 속에 길이 남을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처음 본 사람이나 오래 만난 사람이나
격의 없게 웃고 떠들 수 있는 것은 마음이 통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건 그렇고 석촌 호수는 부처꽃들의 향연이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부처꽃으로 인사드립니다.
석촌호수~한번도 가보지는 않았지만 주변의 모양이 야생화의 보물창고인것만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무리지어피어있는 부처꽃이 멋집니다.
석촌호수 모임 얘기를 언뜻 봤는데 어제였군요. 좋은 시간 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대로님 연수 끝날시기를 기다려 모임 계획을 짰는데 시기가 잘 맞아서 좋았습니다. 늘 앞장서 \"모이자\"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어제처럼 많은 분들이 모이신건 처음인데 반가운 분들 만나고 ...다만 아쉬움은 골목님 반야님 초부님이 함께 하시지 못한점이지요. 피곤하실텐데 먼길 달려오셔서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제가 자주가는 석촌호수지만 이렇게 다른 시각으로 잡아주시다니 ...새롭네요.
부처꽃이 정말 많이도 피었네요. 옛날에 석촌호수에 몇 번 갔었는데, 그 때는 노느라고 정신 팔려서 그 곳의 식물을 찬찬히 구경하지 못 했답니다. 그런데 여기 대로 님이랑 줄기 님이 그 곳 풍경과 식물을 자세히 전해 주셔서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물 위에 떠 있는 장난감 같은 작은 오두막은 뭔가요? 물오리들의 집인가요...?
부처꽃을 곱게 담아오셨네요. 호수 멀리 뵈는 고층빌딩을 부처꽃과 함께 담으니 호수의 정경이 눈에 그려집니다. 전 이제야 pc에 사진 옮기고 있습니다.
석촌호수와 부처꽃...곱게도 담으셨습니다. 비둘기가 아주 똘망합니다. ^^
아 이뻐요^^ 저 꽃 이름을 몰랐는데 부처꽃이라고 불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