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전성기가 지나서,
눈여겨 보는 사람도 없는데,
그래도 피어나는 능소화.
김포에서..
뚱이엄마(jaya633)
2010-08-1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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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망과 능소화 참 잘 어울리는 배경입니다. 어디든 타고올라가고픈 애들인데...무성한 호박밭에 숨어있는 호박들 찾아 따는것도 예삿일 아닐텐데.. 그래도 늘 즐겁게 일하신다고 큰소리? 치시니 존경스럽네요..
줄기님이 우리집 가까이 계셔서 호박과 오이와 토마토를 따보시면 그리고 푸르게 넘실대는 콩밭과 향기로운 들깨밭에서 들깻잎을 따 보신다면 얼굴이 검게 그을리고 옷에 흙칠을 해도 얼마나 재미있는지 아실텐데....
그리고 그 야채들을 이웃과 나누어 먹으면 얼마나 싱싱하고 건강한 재미가 있는지 아싩텐데....
아직도 능소화가 저리도 곱군요~~이제 가을이니 풍성한 수확이 기대되네요~~
출장 떠나기 전에 먼저 들렀다 갑니다. 오늘도 고생하시겠네요. 우리 공장 안으로 단호박 1개와 박 두 세개가 아주 잘 자라고 있습니다. 단호박 혹시 여유있으시면 얻을 수 있을까요..^^
능소화가 아직 자태를 뽐내네요. 호박덩굴이 아주 싱싱하게 보입니다.
마르지 않는 샘처럼 김포의 이야기는 끝이 없군요. 아직도 고운 능소화에서 시원함마저 느낍니다.
능소화 철망과 얽혀 자라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주말 모임에 점심을 준비하신다니 늘 신세만 지는 것 같아 송구스럽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