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모시고 병원가기전에
어제 바람님과 한 판 하면서 찍은 동네 아이들입니다. ^^
드디어 우리 동네도 칡꽃이 피었습니다.
산에 갔다 온 이후로
처음 산책에 나섰더니
예초기가 한 번 다녀가셨나봅니다.
말끔히(?) 정돈이 된 곳이 많더군요. ㅠㅠ
그래도 혹시나 싶어 봐두었던 곳으로 칡꽃을 찾으려고
비가 드문드문 뿌리는데도 부득부득 갔습니다.
넓은 잎 밑으로 숨어있는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
보고 싶었던 꽃님들 만나는 기분은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ㅎㅎㅎㅎ
1번과 2번은 칡꽃
3번 한련초
4번 천사의나팔
5번 참취 입니다. ^^
지극한 정성이 칡꽃을 만나게 해 주셨나봅니다. 이 곳이 명색이 그래도 시골인데 아직 칡꽃을 못 봤네요. 한련화도 아직 이구요. 천사의나팔은 밑에서 담으신 것이지요? 처음에 수세미꽃이나 호박꽃인줄 알았습니다. 맨 아래 참취도 참 예쁘게 담으셨네요. 꽃 사진 담기가 이 곳보다 많이 안 좋으실텐데 늘 새로운 꽃을 올려 주시니 제가 감동을 받습니다.
똑딱이의 좋은점...이래서 좋습니다. 내 손아귀에서 늘 나와함께 하니 순간포착이 수월하지요. 보고프다는 맘 늘 지니고 있으면 꼭 만나더군요. 아직 못만난 애들은 희망이 되어 주고요. 바쁜 와중에 종종걸음으로 많이도 닮고 고운 모습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기다리던 꽃과의 만남 축하합니다. 한련초와 참취 아주 예쁘게 담으셨네요. 특히 참취꽃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우드맨님, 천사의나팔 담느라고 고생 좀 했습니다. ^^ 칡꽃이 저리 예쁜 줄 몰랐었어요. 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달려갔더니, 흐음~~~ ^^ 그 색깔이 정말 예뻐요. 한련초는 들꽃이에요. 흔하게 볼 수 있을 겁니다. / 줄기님, 항상 챙겨주시고 전화주시고 북돋워주시는 점 고맙습니다. (--)(__)(--)> / 사랑이님, 관심을 가지고 보면 안 예쁜 꽃이 없지만 보고싶다고 기다리다가 만난 기쁨은 말 안해도 아시지요? ㅎㅎㅎㅎ
넝쿨은 많이 보았지만, 꽃은 처음이네요. 대리만족... \"천사의나팔\" 묘한 느낌이 나네요.
고래작살님, 향기도 무척 좋아요. 저는 향을 좋아해서 집에 자스민 종류를 기르는데 칡꽃 향기도 진하고 좋아요. (약올리는 것 맞습니다. ㅎㅎㅎ)
여백님! 드뎌 오셨군요.. 늦게 오셨다고 미안해서죠!! 자세한 설명이 변명인듯~ 안봐도 비됴같은 일상줄거움!! ~~고맙습니다.
김포에 다녀오느라 여백님 사진을 늦게야 봤네요. 칡꽃이 아주 이뻐요.향기도 좋지요.
하늘타리님, 콕 찝으셨네요. 선배님들 쫓아가려면 체력부터 길러야할까봐요. 힘이 들어서 푹 퍼져있었더랬어요. ㅎㅎㅎ/ 뚱이엄마님, 전화 한 번 드리겠습니다. 꽃도 예쁜데 향기까지 흠흠흠, 금상첨화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