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요등, 둥근잎유홍초, 박주가리, 어저귀와
담벼락에 박주가리가 흐드러지게 퍼져있는 폐가.........
계요등 : 꼭두서니과 갈잎덩굴나무로 약 7미터 정도 자랍니다.
닭오줌냄새가 나서 계요등이라고 한다는 말이 있는데, 이리저리 맡아봐도 냄새는 안 느껴집니다.
어저귀 : 아욱과 한해살이풀. 인도 원산으로 줄기에서 섬유를 채취합니다.
섬유식물로 재배하기 위해 들여왔는데 들로 빠져나가 야생화되었네요.
아직 꽃이 피지는 않았지만 꽃망울이 예뻐서 담아 보았습니다.
저희 동네 어저귀는 다 피고 꽃을 찾아볼 수가 없더라구요. ^^
이쁘게 잘 담으셨네요... 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사진 찍으실 때 타고 다니는 자가용...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꽃사진도 이쁘고 폐가의 모습이 무언가 그리움을 느끼게 합니다.
계요동도 유홍초도 인사도 못하고 여름이 다 가는가 봅니다. 예쁜 모습들에게 눈인사나 해야겠습니다. 페가와 새자전거...부조화속 조화로움이 더 눈길끕니다.
어저귀. 오늘도 또 하나 못 본 아이가 늘었습니다. 마지막 사진 자전거의 붉은 색감이 엣지가 있어 정감이 가는 작품이 되었습니다.
모두 아름답습니다. 저꽃이 어저귀구나, 하나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