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멍뭉이 산책 시키러 나갔다가
이 나이에 약한 비명이 나왔습니다.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씨라
사람들이 없다시피 해서 다행이었습니다.
줄에 잡혀있던 개가 팔짝 뛰면서 줄을 잡아당기는 겁니다.
그런데 마침 막내딸과 통화중이었거든요.
느슨하게 잡혀있던 개가 줄이 팽팽해지게 달리길래 보니
뭔가가 땅바닥에서 (돌밭입니다) 갈짓자 행보를 하는 것입니다.
소리를 듣고난 후, 막내딸이 왜그러느냐고 다급하게 외칠 정도였습니다. ㅠㅠㅠㅠ
그런데 소리를 지르고 난 후에 사진기를 갖다 댔습니다.
마지막 사진을 자세히 보면 주인공이 보입니다. ^^
1. 박하
2. 이삭여뀌
3. 낙지다리
4. 꿩의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