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간  숲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어디서 씨앗이 날아왔는지, 좀나팔꽃이피고,

영글은 며느리배꼽이  조랑조랑 매달렸습니다.

그러나 모기가  달려드는 바람에  얼른 도망치고 말았습니다.

숲에서 청솔모가족이 잣파티를 벌린 흔적이 여기 저기 보입니다.

잣이 너무 많았는지  먹다가 버리고간 알맹이들이 많습니다.

청솔모가 버린것을 줏어먹어야 될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