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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만에 올림픽공원을 찾았습니다.
        태풍에 쓰러진 해바라기
        그래도 꿋꿋히 위용을 자랑하는 공원의 상징 외톨이나무.
        보고프던 좀나팔꽃도 만나고. 태풍에 꺾인 좀작살나무
        부용화도 몇송이 눈에 띄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