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비가 그치고옷 버릴 셈치고 사마귀풀을 찾아갔는데논두렁을 다 헤집어도 찾지 못하고아래 아이들로 위로를 삼고 돌아왔습니다.1. 물옥잠2. 빗자루국화3. 보풀4. 수까치깨(?)5. 덤
ㅎㅎ
물옥잠화 멋있습니다. 빗자루국화는 지난번에 줄기님이 올려 주시고 두번째인데 만나면 제가 알아볼 수 있을까 싶습니다. 보풀 수까치깨... 105mm의 매력을 마음껏 누리시는 것 같네요. 마지막 덤이 풍경화처럼 아름답습니다.
꽃을 찾아서 논두렁, 밭두렁 땀흘리시며 다니시는 한결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저렇게 이쁜 보풀꽃이 벼농사에는 기피식물인가봐요. 농협에가니, 보풀제거하는 농약을 팔아서, 쓴웃음이 났습니다.
빗자루국화는 우드맨님도 금방 알아보실겁니다. 작은 꽃이기에 더 눈길가지요. 이젠 진정한 가을이군요. 국화종류랑 파란 하늘과 뭉개구름과 ...아름다운 장면에 마음도 맑아집니다.
물옥잠화 멋집니다. 보풀잎 삼형제는 무지무지 깔끔합니다. 이젠, 선선함에 한결님은 꽃과 더 가까이 하겠지요.
뭔진 모르겠지만... 수까치깨는 확실히 아니네요 ㅠ
멋진사진 잘보고 갑니다
4는 여뀌바늘이라네요. 산들꽃에서 배웠습니다.
물옥잠 보풀, 아주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