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짧은햇살속에,
아직도 피는 꽃들...
어제, 김포에서...꽃들,
뚱이엄마(jaya633)
2010-10-1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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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모든 만물을 더 깊은 색감으로 만들어주나 봅니다. 비록 짧은 햇살이나 그강열함이 꽃들을 더 완숙의 美로 접어들게 하네요.
배추에 포가지가 앉는 걸 보니 겨울이 바싹 왔음을 실감하네요. 부지런하신 뚱이맘님에 정성이 그대로 보여지는 풍경입니다. ㅋ
메리골드를 너무 곱게 담으셨네요. 어제 들어오셨었군요. 오늘 안 들어오시기에 어쩐일인가 했지요. 백일홍 사랑은 여전하시구요. 전 이제 백일홍은 눈으로만 보기로 했습니다.
백일홍은 세월 가는 줄 모르고 한창이네요~ 변덕 날씨에 서리라도 내리면 금방 풀 죽어 버릴텐데...
등한시 했던 메리골드가 이렇게 예뿔수가.... 아마도 그곳의 메리골드이기 때문이 아닐까........
백일홍과 메리골드가 가을을 한껏 수놓았네요. 파릇한 배추가 싱그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