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뫼꽃은 보기 힘들고 대신 들꽃이 그 자리를 차지하는데요, 집 뒤 묵밭엔 가을을 수 놓은 우리 들꽃이 환하게 저를 반기고 있었습니다. 식갤러 분이라면 굳이 식물명을 쓰지 않아도 다 아시리라 믿으면서...이 가을 자연이 주는 색을 마음껏 즐겨보시길...참 모시물퉁이는 처음 소개합니다.
묵밭에서 노닐다
가평樵夫(sanpan)
2010-10-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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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묏꽃과 들꽃에 둘러쌓여사시는 초부님. 때론 힘들고 변화없는 삶 같지만 늘 자연이 나와함께 한다는 그 행운을 즐기시면 그것이 행복임을 느낄때가 더 많으실겁니다. 많이 보아온 꽃들이지만 산좋고 물맑은 동네 애들이라 때깔이 다름니다. \'너도바람꽃\' 만난 그 시간은 식갤생활에서 영원히 잊지못할 추억이고 또다시 그런 시간이 오리라는 희망은 없지만...내 맘속엔 영원히 함께할겁니다.
말씀대로 이름은 잠시 잊어버리고 산과 들과 꽃만 바라보니 너무 좋습니다. 마음이 평안해 집니다.
초부님~얼마나 바쁘셨으면 이쁜 꽃님들 다 보내고 집 둘레 분위기네요^^ 그래도 초부님이 데리고온 산골 애들이래서 무조건 이쁩니다.
초부님의 가을꽃들을 보면서 , 또 다시 너도바람꽃을 만나게 되길 기다립니다. 시간은 빨리 흐르니, 너도바람꽃 만날날도 돌아오겠지요.
아직도 이렇게 멋진 꽃들이 많이 있군요~~좋은 사진 감사~~
아직도 들꽃들이 많이 피었네요. 훌쩍 하늘이 아름다운 그곳으로 떠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