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근심을 많이 버리지 못했는지..
마음에 병이 생겼네요. ㅎㅎ
더욱 숲에 가야겠습니다.
위엔 파란 가을하늘이 있고 땅에는 파란 용담이 있지요.
색이 참 아름답습니다.
가을 꽃 중에 색이 가장 먼저 들어오는 용담이랍니다.
| 솜나물의 씨앗 모습입니다. 보송보송한 노루꼬리 같지요. 만지면 참 따뜻합니다. 겨울이 오기전에 마지막으로 따뜻함을 남겨줍니다. 노란색 꽃은 미역취입니다. 뿌리하고 잎에서 미역맛이 난다고 해서 미역취라고 한다는데 차마 맛을 볼 수는 없었습니다. |
| 물매화 입니다. 산책 중에 어 저꽃을 무엇일까 한참 들여다 본 풀입니다. 물매화 같긴 한데.. 한데.. 하면서 근데 왜 물 근처에 안살고 산 중턱 산소에서 살까 또 고민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꽃의 모양이 참 매혹적입니다. 매혹적인 꽃을 피우는 풀이나 나무는 이름에 매화를 많이 붙여주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매화꽃을 그런 이미지로 바라보는 가 봅니다. |
가을 숲을 다양한 색으로 꾸며주는 것은 단풍 뿐만아니라 이 국화가 아닐까 합니다.
국화는 언제나 가을 숲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친한 동네 친구 같다고 할까요..
이제 올해 가을은 끝이 것 같습니다.
겨울이 찾아오겠죠..
겨울에는 겨울을 나는 방석식물들과 겨울눈에 대해서 공부할 생각입니다.
정리 되는 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식갤님들 건강 조심하고 다음에 찾아 뵙겠습니다. ^^
인도!~님. 오랫만에 뵙네요. 또 이렇게 가을 생태계를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고운 야생화도 함께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또 한 생명들이 사라지면 또 다른 모습들로 채워주는 우리의 산야가 고마울뿐이지요.
반갑습니다!! 초겨울에 싱싱한 이쁜이들을 곱게도 담아 오셨네요...즐감입니다.
네 고맙습니다. 이제 숲도 휴식을 취하는 계절입니다. 어떻게 쉬는지 잘 보려고 합니다. ㅎㅎ
한동안 안 들르시기에 궁금타 했는데 좋은 꽃과 정보로 찾아주시니 반갑습니다. 사진과 함께 올리신 글을 읽다 보면 참 재미있고 기억도 잘 되는 것 같습니다. 부디 이 겨울에도 좋은 겨울나기들을 올려주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