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따스하게 드는 남향 원룸 자취방에서 살고있어요.
혼자 살다 보니까 조금.. 심심하고 그래서..
고양이나 강아지와 같은 애완동물을 키워볼까 하다가
아, 동물은 도저히 어린 내가 책임지기는 힘들다 싶어 식물로 포커스를 돌려봤습니다.

본가 집에서 아빠 키우시는 난도 제가 열심히 돌봐서 꽃도 피웠는데
자고 일어나서 꽃이 핀걸 봤을때 그 뭐라고해야하지.. 희열? 기쁨?
아무튼 그게 되게 기억에 많이 남아있어요.
그때가 중2였었는데..


아무튼 자취방에서 적적하고 하니 식물을 하나 키워보려고 하는데
뭐가 좋을까요?
남향쪽에 베란다가 있고 치안이 괜찮아서 항상 창문을 열어놓을 수 있답니다.
방울토마토나 상추처럼 수확가능한 식물도 좋겠지만
그냥 꽃이 피는 식물도 상관없어요 ㅎㅎ
이왕이면 씨앗이나 작은 애기때부터 키울수 있는게 좋을것 같아요 ㅠㅠ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키워서 인증짤도 올릴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