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위치도 그중 하나구요.
며칠전 저희 집 뒷마당을 정자처럼 공사하다가 뒷산 (이름을 모르겠습니다.)을 타다 하산하신분들인지 막 등산복을 입고 지나가시더군요.
그려러니 하는데 집 주인이 있는데도 말한마디 없이 저희집 앵두나무를 털어가는겁니다. (몇개 먹는거면 이해하겠지만 본격적으로 \"털고\" 가시더군요;)
그러더니 그 옆에있던 두릅들도 다 밟아서 줄기를 부셔놓고, 앵두나무는 가지를 꺾어놓고, 보리수나무는 탈탈 털려서 보이지도 않네요..
정말 너무합니다. 집주인이 옆에있으면 좀 조심스럽게라도 해줘야 정상 아닌가요;;
집 주위에 울타리라도 치고 싶은데 보기가 좀 안좋을 것같네요 주위에 꽃이라도 심어두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추천좀 해주셨으면해요.
남의집 식물을 도둑질이나하고;;; 그것도 절도에요 걸리면 형사처벌한다고 표지판이라도 세워두세요
파도// 저야 맘 같아선 우리 가족들만을 위해 해놓고 싶지만 아버지께서 나누는것도 일이라 하시기에 막지는 않습니다. 다만 너무하네요..
찔레나 장미 덩굴을 심어 보세요.
정말 막고싶으시면 그 가지 사이에 철조망도 하시고요. 물론, 어떤 방법으로도 등산객은 막을 수 없을 겁니다.
얼마전 티비에서도 보았는데,산과 들에서 쓸만한 거라면 새순,수피,열매를 가리지 않고 쓸어가는 사람들이 많다더만요.그렇게 털어가는 사람들은 \'나눈다\'는 개념이 아니라 그 순간 본인만 취하면 끝이라는 듯 거의 나무를 반죽여놓다시피하고 간 자료화면도 보았어요.나무주인들은 아끼던 나무가 속수무책으로 망가지니 얼마나 망연자실하던지.. 그거 분명 범죄인데..아버님의 뜻도 소중하긴 하지만 어느정도의 울타리는 꼭 필요한 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