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삶에 권태기가 왔습니다.
할 줄 아는게 없고 그저 밥만 축내기에 바쁜 제가 한심해
자살을 결심한 적도 있습니다.
지금도 그 마음이 완전히 사라지진 않았지만
힘을 내 보고자 식물갤을 찾아 왔습니다.
여러 좋은 글 들을 읽다가 문득 꽃말들이 생각났습니다.
여태 들어온 꽃말들 중에는 항상 긍정적인 혹은 사랑에 관련된
꽃말이 많았습니다.
반면에 비관적인 제 메시지를 대신 전해 줄 수 있는
그런 꽃말을 가진 꽃은 없을까 라고 생각하며 찾아보던중
저 주목이라는 나무를 찾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죽음이란 꽃말에도 굳건히 싱싱하게 살고있는 저 주목을 보면서
하찮은 내 인생에도 힐링이 될 무엇가를 찾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힘 내세요 ^^ //주목이란 게, 되게 크지않지만, 나중에 크게 자라게되면, 최상급 바둑판으로도 쓰인답니다. 이처럼, 대기만성 하셔서, 꼭 큰 사람이 되세요 ^^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 - 이라는 주목.고산의 정상에서바람과 눈의 시련을자신을 단련하는 도구로 삼아풍설을 벗처럼 어우르며 우뚝 솟은,주름 깊은 몸으로 구름을 스치는 모습은도력 높은 스님이나 도사를 닮지 않았는지?무심한 듯 천년을 하루처럼 서있지만염원은 불꽃으로 타올라 열매는 붉되욕심을 버려 열매의 가슴은 비웠다오,죽음이 고사목으로 천년을 아름다우니그의 삶은 온통 수행의 과정이었을 터.--------------힘내십시오, 행복은 스스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냥 저 나무처럼 하는거없이 살다가 죽으세요
전 갓스물인데 밥만축내면서 하루종일 책읽거나 핸드폰만하네요 ㅠㅠ저도 이런 제 자신이 너무너무싫어요... 죽음이라면 안개꽃의 꽃말이기도 하지않나요.. 주목이든 안개꽃이든 다 제할일하며 사는데 ㅠㅠ엉엉 당신은 괜찮아요? 전 안괜찮네요 ㅠㅠ 토닥토닥해주세여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