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투키에 대해 자세히 알고싶어서 찾아왔네요. 글이 엄청 길어질 듯 싶습니다.
스투키 데려오기 전에 분명 스투키의 종류에 대해 다 알아봤고
현재 우리나라에 진짜 스투키는 찾기 어렵다는 것 까지 알았습니다.
그냥 스투키 처럼 생긴것들 대충 스투키라고 팔고 있다고도 알았고요.
부채형으로 된 실린드리카산세베리아 이지만 부채형 스투키로 불리는 아이와
낱개로 하나씩 자라는 원형의 카나리큘레이트산세베리아 라는 녀석 중,
스투키와 그나마 비슷한 카나리큘레이트산세베리아 한 30뿌리 정도를 비싸게 데려와서 화분 3개에 키우고 있습니다.
헌데 지금 낱개로 하나씩 되어있는 원형의 스투키에서(스투키라고 부를게요) 새싹 3개가 자라고 있는데
이상한 광경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전 분명 한 뿌리씩 된 카나리큘레이트를 심었는데 새싹이 자라는 형태는
부채형 실린드리카의 새싹이 자라고 있습니다. 지금은 확실히 부채형인지 모르겠는데
겉 흙 쪽을 조금 파보면 싹의 밑둥이 붙은 모양으로 두세개가 올라오는 중이에요.
저는 당연히 하나씩 심은 아이니 싹도 하나씩 올라올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혹시 우리나라에서 실린드리카산세베리아 뿌리를 하나씩 나눠서 카나리큘레이트라고 파는 건 가요?
저걸 어찌해야 하나요.
흙 속을 보면 작은 부채 싹이 밑둥에 붙어서 자라고 있는데 분명 원래 애들을 밀고 자라날 것이고..
멘붕입니다. 부채모양이 엄청 커지지 않습니까...
저 부채모양 정말 싫어서 안 산건데... 왜 부채싹이 자라는 거죠?
저거 하나씩 뜯어서 심어도 될까요?
저는 결국 부채모양 산세베리아를 산 걸까요?
스투키란 녀석은 도대체 어딜가야 할 수 있는 겁니까?
그리고 마지막 질문드릴게요.
열개정도가 한 화분에 심어져있는데 저 새싹을 뽑아낼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없을까요?
3개의 싹중 1개가 화분 중앙에 자라고 있어요ㅡㅜ
최대한 화분을 들어내지 않는 방법이 있으면 제발 알려주세요.
뿌리만 쏙 빠진다면 정말 좋겠습니다ㅠㅜ
횡설수설 해 죄송합니다.
스투키는 전부 수입해와서 농장마다 심어서 모양을 내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부채모양이든 원뿔모양이든 같은 스투키고요 아주 최근에 어느 농장에서 또 다른 모양으로 만들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