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부터 9년 째 키우고 있는 파키라의 모습입니다.
처음 데려왔을 때는 이거 반 정도였는데 어느덧 제 허벅지 높이까지 키가 훌쩍 컸습니다.
(몇몇 잎사귀는 수명을 다해가는 조짐이 보이네요.)
파키라에 가지치기를 해줘야 한다는 사실은 이제 처음 알았습니다.
지금 상태에서 어느 부분을 어떻게 손봐줘야 할 지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보시는 대로 얇은 줄기 다섯 개로 되어 있고
꼬인 부분의 위로도 갈색 줄기가 한 뼘 정도씩은 뻗쳐있습니다.
그 위로 잎사귀가 달려있는 초록색 줄기들이 새끼 손가락에서 가운데 손가락 정도의 길이로 자라있습니다.
다른 사이트에서 문의해보니 나무의 세력이 좋은 편이 아니라고 하시며
화분갈이 + 흙갈이 (부엽토+굵은모래)를 추천해주셨고
빛이 너무 없는 곳을 피해 키우며 내년 봄쯤에 가지치기를 하라는 조언을 들었는데
한 번에는 삭막해지니 키가 큰 양쪽 두 가지를 위에서 세네 마디 아래로 잘라주고 이듬 해에 다른 가지를 자르면 된다는군요.
그런데, 위에서 세네 마디 정도면 갈색 줄기와 초록색 줄기가 교차하는 부위 정도로 짐작이 되는데
그 정도로 잘라줘도 그 줄기의 생육에 문제가 되지 않는지요?
지금 상태에서 최적의 관리를 해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문의드립니다.
고수님들의 친절한 답변 부탁드리며 감사드립니다.
다른 각도의 사진이 필요하면 더 올리겠습니다.
걱정되시면 좀 덜 자르셔도 됩니다.
어제 작은파키라를 입양했습니다. 위 사진을보니 줄기를 서로꼬아논듯한대 어는시기에 해야하는지요? 제 파키라는 몸통도 무많큼크고 줄기는 30센티정도 올라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