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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방학에 캐나다를 갔다왔는데 엄마가 네가 심어놓은 게 뭐냐고 물어보더랩니다.
기말고사 때 시험 후유증 같은 거였는지 안쓰는 화분에 먹던 과일 씨앗을 묻어뒀던 기억이 그제야 나더군요. ㅎㅎ
복숭아나 자두인 거 같았는데 찾아보니 아닌 것 같고, 생긴 건 잡초처럼 생긴 게 똑같은 녀석이 3개만 올라온 것도 잡초는 아닌 것만 같고..
장난처럼 심어뒀던 거지만 뭔지 참 기특하고 궁금하네요.
정말 단순한 잡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