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놀이터에 손만한 전나무가 철쭉 사이에 처박혀 있길래
처음엔 추운겨울 잘 버티라고 목도리나 하나 떠줄라다가 내친김에 모자도 떠버렸으요

는 존나 비오면 무거워질꺼같으니 그냥 목도리만 남기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