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운죽 5개를 수경재배하고 있는데

 

잘 자라더니 어느 순간부터 잎 끝부분이 옅은 갈색으로 누렇게 마르네요.

 

잎 전체가 마른건 아니고 끝 부분만 조금씩 누렇게 되는데 아직까지는 점점 번지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그냥 잎 끝 0.5~1cm 정도만 말랐네요

 

하지만 언제 번질지 알 수가 없으니 너무 불안합니다.

 

물은 하룻동안 받아뒀다가 3~4일에 한번씩 갈아주고

 

직광은 피하고 있고

 

액비는 물 갈아줄 때 한방울씩 넣어주고 있고 

 

베란다 문도 항상 열어둬서 통풍 문제도 아닌 것 같고

 

발견되는 해충도 없습니다.

 

어렴풋이 짐작되는 건 7월말~8월중순까지 날씨가 너무 덥길래 하루 한 번 잎에 분무를 했었는데

 

혹시 분무 때문인가 싶기는 한데 확실치는 않네요. 개운죽은 공중습도 높은걸 좋아하는 걸로 알고있는데...

 

5개 중에 하나만 그런 것도 아니고 5개가 다 그런걸 보면 개운죽 문제라기 보다 환경 문제인듯한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무슨 병인건가요 아니면 정말 분무 때문인가요.

 

* 폰으로 찍어서 화질은 안좋지만 잎 끝쪽에 색깔 다른거 보시면 말라있는 거 보이실거에요.

  그리고 비닐봉지는 뿌리 쪽이 너무 밝으면 안좋을거 같아서 유리병 겉에다가 씌워 놓은거에요ㅡㅡ

 

그리고 추가적으로 다른 질문인데

 

마사토 씻어쓰기 너무 불편해서 분갈이할 때 펄라이트 섞으려고 하는데

 

펄라이트도 혹시 세척해서 써야하나요?

 

식물에 해가 되는 이물 같은 게 묻어있을까봐 질문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