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올리려고 했는데 늦었습니다.
4.16 찍은 사진들입니다.
이 날은 입구에서부터 골담초가 반겨줍니다. 뼈에 좋아 골담초라고 하네요.
골담초는 진달래처럼 그냥 따서 먹을 수 있는 꽃인데요.
쌉사름하면서도 단맛이 있었습니다. 꽃향은 당연하구요.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골담초 옆에는 탱자나무가 꽃을 피웠습니다.
저번주에 올린 유자나무를 어떤 분꼐서 탱자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아버지께 여쭤보니 그건 유자고 이건 탱자라고 합니다.
......저는 당최 모르겠습니다.
어머니께서 전체를 좀 찍어보라고 하셔서 전경을 몇 장 찍어봤습니다.
평지도 아니고 나무도 많아서 모습을 다 담기는 무리네요.
잔디밭 중심으로 몇 장 찍었습니다.
부추, 치커리, 양상추, 가지, 고추, 수박....을 심었습니다.
두 번째 사진이 수박 심은 사진인데, 수박은 공간도 많이 필요하고 비료도 많이 필요하더군요.
세 번째 사진은 여주입니다. 전 좀 징그럽던데....
네 번째 사진은 도라지입니다. 도라지는 심은 건 아니고 그냥 사방에 널려있습니다.
직립도화와 칼슘나무입니다.
직립도화는 정확한 이름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아버지께서 말씀하시길 꽃복숭아 종류가 하도 많아서 헷갈리신다고.
칼슘나무는 저는 대충보고 조팝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면 자두 꽃 같기도 하고
요상합니다.
서부해당화와 황매화, 그리고 사과나무입니다.사과꽃이 새로 피었습니다.
서부해당화와 황매화는 저번 주에도 찍어 올렸습니다만, 변화가 있습니다.
황매화가 만개한 것도 있겠지만 서부해당화를 자세히 봐주세요.
분홍 꽃이 핀 와중에 가운데로는 하얀 꽃이 피었습니다.
사과나무에 서부해당화를 접붙인 것 같은데
원래의 사과나무 가지가 가운데로 돋아 가운데에는 하얀 사과꽃이 핀답니다.
아버지께선 잘라내야할지 고민중이십니다.
녹차밭 옆으로 갔더니, 아이고! 모란이 활짝 피었습니다.
정말 함박하고 새하얀 꽃이 잠시 말을 잊게 만듭니다.
과연 봄의 제왕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깨구리도 한 마리 찍어 봅니다.
대나무 사이에서는 난이 수줍게 꽃을 피웠네요.
항상 생각하지만 녹색 꽃이란 독특합니다.
아래 꽃은 무슨 꽃일까요? 이번 주 질문입니다.
이어서 가겠습니다.
보춘화(춘란)비슷해 보이네요 밑은 벼룩나물
ㄴ감사합니다
항상 느끼지만 난은 예술입니다
보고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