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꽃 여러개 사서 분갈이 한번 해봤다가 반은 살리고 반은 죽였네여ㅠㅠ
다시 사서 남은 화분들 채우려고 하는데.. 이번엔 꼭 성공할 수 있게 조언좀 부탁드려요ㅠㅠ
1. 포트화분 상태로 꽃집에서 사오면 그대로 분갈이하나요 아님 흙좀 털어내고 하나요?
어디서 주워듣기로 화원에서 사온건 잘 마르지 않는 흙이라 안좋다고 주워들어서요..ㅋㅋ
만약에 털어내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최대한 뿌리 안다치고 털어낼수 있는지좀 알려주세요..
뿌리가 얽혀있어서 웬만해선 잘 안털어지고 막 세게 주물러야 털어지던데..
2. 물주는건 어떻게 하나요?
물 줄 때쯤 돼서 분갈이하고 흠뻑 주나요
아님 적당히 흙 젖어있는 상태에서 분갈이 하고 며칠동안 안주는게 좋나요??
식물의 종류에 따라 달라서 단정해서 말할 수는 없죠. 제 경험에 의하면 포트에서 뽑으면 뿌리가 꽉찬 경우는 피트모스(포트분에 쓰는 흙)를 털어내기 힘듭니다. 그냥 분갈이흙에 마사나 펄라이트를 조금 많이 섞도록 하구요, 뿌리가 꽉차지 않은 경우는 피트모스를 털어내는게 좋죠. 물은 포트분이 너무 말라있으면 주고요~ 이런 경우 저는 분갈이 흙에 물을 약간 섞어서 촉촉한 상태를 분갈이를 한 후 며칠 후에 물을 줍니다. 포트분 상태가 축축하면 3일 정도 지나서 주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