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때 과제로 허브를 기른 적이 있고 취미삼아 열대어를 기른 적도 있었습니다
저같은 경우 열대어야 움직이고 먹이주면 쪼르르 올라오는 재미가 있었지만 식물은 이런 매력이 없더라고요
물을 준다고 주인을 알아보는 거도 아니고 소통이 되는 거도 아니고요
여기 계시는 분들은 어떤 매력때문에 식물을 기르시나요?
초등학생때 과제로 허브를 기른 적이 있고 취미삼아 열대어를 기른 적도 있었습니다
저같은 경우 열대어야 움직이고 먹이주면 쪼르르 올라오는 재미가 있었지만 식물은 이런 매력이 없더라고요
물을 준다고 주인을 알아보는 거도 아니고 소통이 되는 거도 아니고요
여기 계시는 분들은 어떤 매력때문에 식물을 기르시나요?
매년 꽃을 피워주고, 꽃이나 열매는 제가ㅜ얼마나 과리했는지애 따라 이쁘고 잘 열리기도 하고 못나게 열리기도 합니다. 끄럼 재미도 있고, 번식의 재미도 있고, 가지치기를 하며 수형을 가꾸는 재미도 있습니다. 그리고 퇴근 후 조용히 베란다정원에서 식물을 가꾸며 힐링하는 것도 좋네요
내일이면 얼마나 달라져있을까 밤새 시들해지진 않았을까 꽃이 몇송이 더필까
어떻게 해줘야 더 싱싱하니 푸를까
제가 사랑하는 로즈마리는 향이 너무 좋고 벌레도 꼬이지 않아요 저처럼 해를 좋아하고 바람부는것도 좋아하고 아침마다 한번씩 안듯이 쓸어주면 세상행복함
그리고 역시나 좋아하는 고무나무는 무슨매력이라고 해야하지;모르겠네 설명하기 힘든데
그리고 물을 내렸다가도 물을주고 몇시간이면 쨍하니 짱짱해지는데요 밥주는거랑 똑같아요
동물은 기르다가 아프거나 죽으면 죄책감이 심해요 동물병원이 있지만 최선을다해 돌보고 책임지기엔 금전적문제도 상당하고 제대로 돌보지 못할까봐 키우지못하는데 식물 보낼때도 안타깝지 않은건 아니나 덜하다할까..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구조상 식물은 고통을 못느낀다네
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