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화분안에 황금죽, 고무나무, 백량금, 호야 선물용으로 사무실에 들어온 화분이었습니다.
지금은 다 분갈이하고 백량금은 죽어버리고, 호야는 성장을 멈춘거 같지만... 황금죽과 고무나무는 쑥쑥 크더라구요
고무나무는 옮겨심으면서 화원에있는 고무나무 한 화분 같이 심었구요.
그 뒤로도 고무나무들은 정말 잘 자랐습니다. 그런데 2,3주쯤 전? 그때부터 잎이 끝이 하나하나 까매지거나 노래지면서 뚝뚝 떨어지더니 지금 상황까지 왔네요..ㅠ

화원에서 심은 아이들이 한 뿌리에서 올라온 여러 가지들인거 같던데... 작은 줄기 두세개는 검게 변하고 줄기도 단단하지 않습니다.

제 자리에 가까워서 거의 제가 관리하다시피 했는데  흙위에 덮어주는 작은돌들? 밑으론 흙이 계속 축축한거 같아 누가 뭣모르고 자꾸 물을 주나싶어, 지난주 금요일쯤 직사광선 안맞는 그늘진곳에 옮겨놓았습니다. 흙도 말릴겸 누가 계속 물 주는걸 막으려구요.

혹시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건지.. 정말 과습때문인건지... 사무실 환경은 창문은 없고 항상 20~25도 정도인지라 에어컨바람도 크게 쐴일 없어 냉해도 아닐거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 떠오르는건 식물갤 뿐이네요ㅠ 우선 내일 점심시간에 화원에 들고가볼 생각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