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에를 십 몇 년 키우다보니 애가 하도 강인해서 죽지도 병들지도 않고 무한 새끼를 쳐요.
감당이 안 되어 버리다가 어느 순간 호기심이 생겨 알로에로 별짓을 다하고 있어요.
1. 알로에 다육이처럼 키우기! 옆으로 가지치게 하고 자랄라 치면 끝에 생장점 따주면서 아담하게 관리하고 있어요. 저런 지 반 년쯤 되었는데 잘 살아 있어서 기특해요.
2. 알로에 수경재배: 성장 속도가 느리고 연두연두 하지만 잘 살아 있어요♡ 뿌리가 제법 자라서 비료를 조금 넣어줬으니 좀 더 쑥쑥 자라면 더 좋겠어요.
3. 저 잘라놓은 사진도 알로에인데 이번에 새로 댕강댕강 자른 알로에 둥치 중에 가장 기대되는 모양으로 새 잎이 올라오고 있어요. 올망졸망2가 될거 같....아니, 저 둥치가 생각보다는 굵으니까 뭔가 알로에 잎 꽃뭉치처럼 자라주진 않을까 두근두근 해요.
오호 아주 귀엽군요^^
이쁘네요 몇달뒤에 어떻게 자라는지도 좀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