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학교다니는 고등학생이고 바빠서 식물한테 신경쓸겨를이 없었는데 오늘 식물이 죽었어요

근데 전 죽은지도 몰랐죠

그냥 맨날 책상에 올려져있던 선인장풀이었으니까요

(근데 막상 죽으니까 좀 그렇네요... 그리고 죽은지도 몰랐다니;;)

여튼 그래서 엄마가 니가 사랑을 안주니까 죽었다하는데 전 식물을 어떻게 사랑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있는거지 굳이 사랑까지;;?

그리고 어떻게??

그냥 예쁘다 이게 끝이지 어떻게 식물을 사랑하죠?

그리고 식물한테 사랑주면 더 잘자란다는거 구라라고 과학자들이 그렇게 말하는 책을 봤거든요

또 상식적으로 식물이 사랑을 양분으로 삼을거같으면 사람들이 귀여워하는 곰돌이 인형처럼 진화할거아닙니까 어떤모습이든 좀 사랑에 최적화된 모습으로

아무리 생각해도 식물에게 사랑주면 더 잘자란다는건 헛소리같은데

많이키워보신분들 경험으론 어떤가요?

저희 어머니 말이 일리가 있나요? 그리고 그 식물이 사랑안줘서 죽은건가요? (물 안줘서는 아닐거에요 선인장인데 오히려 많이줘서죽지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