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 첫번째 애랑 두번째 애랑 종은 같아요.
산지 좀 돼서 이름은 모르는데 제가 관리를 못 해서인지 꽃은 제가 키운 이후부터 안 피우네요.
첫번째 애 잎 뒷면에 저렇게 검은 점들이 많아요. 저리 된지 한 8개월 됐나.
두번째 애는 건강하구 깨끗하구요.
혹시 무슨 병인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그리고 마지막 사진 손에 든 이파리는 저렇게 끝부분이 노래져서 그냥 뗐어요. 건강한 애거예요.
날이 추워져서 그런걸까요? 작년 겨울엔 안저랬거든요.
혹시 죽어가나 걱정이 되네요...
칼랑코에 (홑꽃) 또는 칼란디바 (겹꽃)
https://m.blog.naver.com/hoeun68/220492693630
물은 비슷하게 줬을테니 과습은 아닐테고 병해인지 충해(응애)인지 모르겠네요. 사실 병이라 해도 일반 가정에서는 어떤 균인지 정확히 진단하기도 약을 쓰기도 쉽지 않은데...
꼭대기 잎 몇장만 빼고(?) 모두 상한 것 같은데 저라면 (1) 상한 잎을 모두 자르고 지켜보다 남은 잎에도 퍼지면 밑둥만 남기고 삭발한다 (2) 밑둥만 남기고 삭발한다 (3) 칼랑코에는 번식도 잘되는데 건강한 칼랑코에가 또 하나 있으므로 그냥 버린다 중 택일할텐데 병이든 충이든 전염 위험이 있으니까 아무래도 3번을 선택할 것 같네요.
첫번째 사진 화분에 구멍이 없는 것도 그렇고, 화분의 흙상태만 보면 과습(으로 인한 감염)일 것 같기도.
댓글들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건강한 애 옆에 있으니 위험하네요. 그래도 버리기엔 제가 미안해서 병든 잎들만 제거하고 지켜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아 그리고 이 아이들 칼란디바네요. 블로그보고 애들이 왜 꽃을 못 피웠는지 알았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살려보고자 한다면 흙을 갈아주는 것도 도움이 됨. 무르고 썩고 무른 뿌리 제거하고, 깨끗한 새 흙에 심어주거나, 잠시 수경재배 시키면서 기존의 흙을 소독 (끓는 물 부었다 말리기 또는 전자렌지에 돌리고 말리기)한 후 다시 심어주거나...
분갈이 흙이 있으니 새 흙을 갈아줘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살렸다는 소식으로 다시 갤에 찾아오면 좋겠네요.